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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편집국

[6월6일 현장 17신] (동영상) '광화문 빅뱅' 진중권 인터뷰


'광화문 빅뱅' 진중권 인터뷰



광화문 촛불집회장에서 대통령을 뽑는다면?

이명박 대통령은 어림없다.
민주당 의원들도 택도 없다.

진보신당의 심상정 대표와 노회찬 대표는 후보에 출마할 만하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유력한 후보다.
하지만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당선 유력하다.

진 교수는 사인을 요청하고 사진을 찍자는
시민들의 성화에 광화문을 걷기 힘들다.
유명 인기 스타 못지 않다. 
특히 '배운 여자'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그 이유가 빅뱅의 탑보다 잘생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진 교수는 "지난 6일 HID 대원에게 폭행당했지만 그 정도는 참을 만하다"라고 말했다. 


<시사IN> 주진우,이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