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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정치, 모든 거리는 아고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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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자정 무렵부터 세종로 컨테이너박스 '명박산성' 앞에서는 치열한 토론회가 펼쳐졌다. 누가 기획한 것도 아니다. 인권단체연석회의의 선전전 도중 '할 말 많은' 거리의 시민들이 하나둘 합세하더니, 결국 500여 명의 청중이 모인 토론회가 생겨났다. 거리의 정치가 꽃피는 시대에는, 모든 곳이 아고라다.

여기서도 '비폭력'이 화두다. '비폭력'이 시위대의 기조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다. 문제는, '어떤 비폭력인가'였다. 가능한 최대의 비폭력을 요구하는 이들이 한편에 있었다. 다른 한편에는 폭력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정부에 의지를 전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비폭력 직접행동'을 주장하는 이들이 있었다.

'얼떨결에' 토론회를 주최하게 된 인권단체연석회의의 최지영 활동가는 "비폭력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차량 장벽과 컨테이너라는 국가폭력에 맞서서 '어떤 비폭력'으로 저항할 것인가를 시민이 함께 고민하는 자리다"라고 토론회를 소개했다.

한 시간이 넘는 논의 이후, 0시50분부터 시민들은 세종로 한켠에 준비되어 있던 스티로폼을 옮겨 '무대'를 쌓기 시작했다. 컨테이너와는 거리를 두었다. 컨테이너를 실제로 넘어가기보다는, 국가폭력을 뛰어넘겠다는 '퍼포먼스'의 의미가 크단다. 일단은 '비폭력 직접행동파'가 다수 지지를 얻은 모양새다.

 
<시사IN> 천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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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지 2008.06.11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주는 <시사인>이 왜 늦게 나오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오후에 받자마자 집회가는 지하철에서 읽고는 거리편집국을 지나갔습니다. 손에 들고있던 39호를 보신 한 기자분이(제 기억으론 주진우 기자님) 지난 호도 보았느냐 물으셨지요. 정기구독자라고 했더니 음료수를 주시겠답니다. 아이고 황송해라!
    감사히 받아가는데, 그때부터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더군요. 옆에 있던 동료는 좋겠다고 했지만, 거리에서 고생하시는 분께 음료수는 드리지 못할망정 받아챙기다니.....제가 너무 흥분했던 것 같아요. ^^

    편집국으로 사과주스 보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셔서 시원하게 한잔씩 드셔요. 그리고 힘내십시오!
    시사인이 있어 든든합니다.

  2. 뭐야.. 2008.06.11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23061&C_CC=AZ
    이런거나 취재하세요..

  3. . 2008.06.12 0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P 댓글 "미군철수" "한국차 수입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고승일 특파원 =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한국의 대규모 촛불집회를 다룬 11일 미국 워싱턴 포스트의 인터넷 홈페이지 기사에는 "주한미군을 철수해야 한다", "한국산 자동차 수입금지로 보복해야 한다"는 내용의 댓글이 눈에 띄었다.

    `흔들리는 한국의 지도자 새 출발 다짐'이라는 제하의 워싱턴 포스트 기사에는 촛불을 들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한국인들의 사진이 크게 실렸다.

    모두 20여건에 달하는 댓글은 익명으로 작성된 것인데다 온라인 워싱턴 포스트의 회원이면 댓글 쓰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민의 정서를 온전히 대변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부분적으로나마 한국의 `쇠고기 정국'에 대한 미국내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디 `edbyronadams'는 "이제 한국사람들은 미군의 주둔 없이 북한 사촌들을 상대할 때가 왔다. 미군을 즉각 철수시켜라"고 주장했고, `Elipeyton'도 "미군을 모두 철수시켜서 한국이 북한의 사이코들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도록 해야 한다"고 가세했다. `willandjansdad1'은 "왜 우리가 한국을 지켜줘야 하는지 설명 좀 해줄래요"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drobb1'는 "우리는 한국산 자동차 수입을 금지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한국산 자동차의 안전성과는 관계없이 안전하지 않아서 미국에서 수천명의 사상자를 내고 있다고 주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한데도 한국인들이 안전하지 않다고 하는 만큼 한국산 자동차에 대해서도 같은 논리를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감정에 치우친 댓글도 있었다. `xilingji'는 "한국은 편협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작은 나라"라고 했고, `whatintheworld'는 "해결책은...`지저분한 중국인'들이 오줌을 싸서 `작은 한반도'를 없애버리면 어떨까"라고 험구를 늘어놨다.

    `swatkins1'은 "한국 시민들이여, 지옥에 오신 걸 환영한다. 우리는 지난 7년반동안 같은 리더십 문제로 고생해 왔다"고 뼈있는 댓글을 달았다.



    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124714

  4. taiji 2008.06.12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 건강권이 우선되야 겠지요.

  5. 물먹고,,, 2008.06.14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치국에서 제일 중요한 것중, 첫 식량이요, 두번째는 물입니다 세계가 마실 물 난리입니다 우리나라는 비가오면 90%가 다 바다로 흘러가니, 어찌 아깝지 않나요? 그렇다고 중국처럼 대형 댐 만들다가는 지진 날 우려있고, 물 저장하고 쓸수 있는 것이 제일 줗은 것은 운하인데 정부에서 추진하는 운하를 하나만 할 것이 아니라, 고속도로처럼 각 지역마다 열개정도 만들어 중요한 물을 세이브하고 아울러 관광 운송 관계까지 일석 삼조를 해결하면 정말 좋겠습니다 무조건 정부일이니 반대 다 하지말고 서구의 운하는 아름답고 휼륭하다는 사실 도 아시기 바랍니다,, 물 걱정 않는 나라 세계에 몇나라나 되나요! 물론 반대하시는 분도 계시지만,,장단점을 국가적 장래를 계산해서 유익하다면 왜?? 반대할 것인가요? 소수의 반대는 당연한 것이고요!,,
    상식이 있으시면 한번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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