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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목차

시사IN 제40호 - 나는 예전의 내가 아냐

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비틀어 보기
퀴즈in
인기 검색어로 본 세계
 
[커버스토리]
섹션① 촛불, 어떻게 끌 것인가
국가권력이 무릎을 꿇었다. 혹자는 ‘새로운 민주주의’를 말한다. 그러나 ‘촛불’이 일으킨 변화는 이제 겨우 시작일지 모른다. 시민 개개인의 의식과 일상에도 작지만 중요한’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촛불집회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꿨는지 알아보았다. 촛불시위를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지 따져보고, 이 대통령 뒤에 숨은 ‘한나라당과 차기 주자’의 행태를 추적했다.
작지만 거대하게 흐르는 ‘변화의 물결’
그들은 촛불에 ‘나’를 태울 수 있을까
뜨겁디 뜨거운 촛불을 어떻게 보듬으려나
이명박 뒤에 숨은 ‘비겁한 한나라당’
 
섹션② 못 다한 현장 이야기
촛불집회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별개’라는 기존 통념을 어떻게 흔들었는지 밝혔다. MB가 대통령이 된 지 1년만 넘었어도 물러가라 하겠다”라는 최갑수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공동의장의 인터뷰와 일부 시위 참가자의 시위 무기력증’을 취재했다. 촛불 괴담과 거리의 노래 50년 변천사’도 실었다.
좌충우돌 진화하는 오프라인 아고라
“MB, 1년만 지났어도 물러나라 하겠는데…”
이제 그만 ‘나의 촛불’을 끄고 싶다?
폭력 진압이 괴담을 불렀네
‘거리의 노래’ 50년 변천사
 
[정치]
가시밭길 걷는 ‘형님 권력’
정두언 의원이 ‘이상득 의원-류우익 실장-박영준 비서관’으로 구성된 ‘철의 삼각 권력’을 정면 비판해 파란이 일었다.
이상득과 정두언의 ‘권력투쟁’

앞말 뒷말
 
[경제]
3차 석유파동, 지구 강타하나
달러 약세와 투기 세력의 준동, 지정학적 위험이 고유가에 영향을 미쳤지만, 수급 불안이 석유난’의 근본 원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고유가가 원전 붐 몰고 왔다

경제 오트르망/왜 세금으로 시간강사 지원하냐고?
오락가락 민영화, 성장 발목 잡는다
 
[발행인이 만난 사람]
"풍력·지력 발전소 건설하라”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레스터 브라운 박사는 대운하 팔 돈으로 지력 에너지를 개발하는 것이 훨씬 유익하다”라고 강조한다.
환경운동가 레스터 브라운 박사 “운하 팔 돈으로 풍력·지력 발전소 세워라”
 
[특집]
효성 오너 일가 비리 의혹
대통령 사돈 일가라 눈감아줬나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친인척이 특허를 도용하고, 수십억원대의 국고를 유출한 혐의가 있는데도 정부와 검찰은 뒷짐을 지고 있다.
대통령 사돈 일가라 눈감아주었나
재벌가 사업 밀다가 군 전력 ‘구멍’
 

 


[사회]
‘외국IN’ 에세이/한국 사전에 에너지 절약은 없는가
‘메스’ 미디어/이명박 정부, 언론 장악해 국민과의 소통 차단?
이것이 법이다/촛불 정국의 또 다른 배후세력 ‘선거법’
 
[국제]
"오바마에 대한 환상 버려라”
최근 오바마가 팔레스타인을 무시하고 이스라엘 편향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오바마의 정체성도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오바마노믹스’에 드리워진 클린턴의 그림자
 
[한반도]
동북아 외교판에서 한국은 ‘왕따’
북한을 축으로 한 미·중·일의 움직임이 어지럽게 전개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의 위치는 초라해져간다.
 
[정보통신]
유니클록과 촛불 아이콘의 성공 열쇠
 
[섹션]소아우울증
“엄마 아빠, 나 마음이 많이 아파”
어린 웃음을 눈물로 바꾸는 지독한 병
우울한 아이, 문제는 부모야!
10대의 자살, 예사롭지 않다
 
[문화]
강신준 교수 번역 <자본>
희귀 음반 전시하는 성시완
출판/코맥 매카시 지음 <로드>
영화평/<강철중:공공의 적 1-1>
까칠 거칠/‘우리 안의 이명박’부터 몰아내자
놓치지 마시라
캐릭터 열전
블로거와 만드는 멋진 인생
사람in
와글와글 인터넷
시사 에세이/한인회는 미국 위해 존재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