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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목차

시사IN 제51호 - 진보 그대 이름은 있으나마나

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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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in
인기 검색어로 본 세계
포토in

[커버스토리]
MB와 함께 과거’로 간 진보
최근 정국을 보면, 이명박 정부만 군사독재 시절로 회귀하는 것 같지 않다. 진보 진영 역시 촛농이 마르기도 전에 어두웠던 그때 그 시절’ 모습으로 되돌아간 느낌이다. ‘촛불에서 배우자’고 경쟁적으로 외쳤던 진보 진영은 지금 무엇을 하는 것일까.
촛불이 진보 진영 위기 부추겼다?
‘공공성’ 외치려면 ‘진정성’부터 갖춰라

[정치]
사기 오른 여당, 여당 같은 야당
이재오 복귀설 ‘솔솔’

[경제]
원전 늘려 전기 펑펑 쓴다?
원자로에 ‘녹색 페인트칠’이 한창이다. 원전이 저탄소 미래 에너지란다. 문제투성이인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파헤쳤다.
국가에너지기본계획 황당하네
원전으로 녹색 성장 이룬다고?
경제 오트르망/토종 투자은행을 꿈꾸지만…
전문기자 칼럼/시장은 미국 정부를 믿는다는데

[기획연재] 미국의 싱크탱크
한국 연구할 조직 거점’세워야 한다.
워싱턴 싱크탱크 세계에서 한국의 존재감’은 크지 않다. 싱크탱크에 속한 한국 전문가의 수나 역량은 상대적으로 작고 약하다. 정부의 전략적 투자는 미미하다. 한국의 ‘싱크탱크 전략’을 제시한다.

[사회]
평준화 비켜라 ‘마피아’ 납신다
이명박 정부의 교육 평준화 해체 속도가 갈수록 빨라진다. 결국 일부 사학과 관료 등 ‘교육 마피아’의 배만 불리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많다
“상담 한번에 50만원이라니…”

장로 대통령, 불교 통합 이루다.
범불교도대회가 열렸다. 불교계가 정권을 규탄하는 정치 법회를 연 것은 처음이다. 스님들은 범불교도대회는 시작일 뿐이라고 말한다.
불교계 “MB에게 속았다”

군·경의 여간첩 수사, 국정원이 기가 막혀
우리 안의 이웃/‘꿈틀학교’ 선생님 김선옥씨
이것이 법이다/‘임명’은 ‘해임’을 포함하지 않는다

[한반도]
중국과 미국 사이 한국의 선택
미국은 한국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 하고, 중국은 한국을 ‘반중 전선’에 가담하지 못하도록 ‘구애’한다. 그러나 한국은 이 상황을 즐길 수 없다. 왜 그럴까?


[정보통신]
오픈 소스, 공짜 그리고 저작권

[국제]
소수민족이 신난 ‘정치 축제’
오바마 상원의원을 대통령 후보로 지명한 민주당 전당대회는 미국 정치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한인 대표의 전당대회 참관기.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참관기
케냐, 정치는 후퇴하나 청년은 전진

[여행]
능이에 취하고, 전복에 넋 잃고…
영양가 만점에 먹는 즐거움, 여행의 재미까지 만끽할 수 있는 ‘그곳, 그 음식’을 파워 블로거 ‘맛객’이 맛깔스럽게 소개한다.
가을에 가서 먹어야 할 ‘그곳, 그 음식’

[문화]
스무 살 희망, 레디? 맨발의 청춘, 액션!
<대왕 세종> 시청률은 바닥, 완성도는 천장
출판/셰퍼드 코미나스 지음 <치유의 글쓰기>
‘메스’ 미디어/정연주는 내부 축출, <PD 수첩>은 외부 침탈
영화평/필리다 로이드 감독의 <맘마미아>
까칠 거칠/왜 똑똑하게 싸우지 않느냐고?
놓치지 마시라
캐릭터 열전
사람in
와글와글 인터넷
시사 에세이/협동적 자치의 삶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