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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가 제일 싸다고?"


시사IN 제71-72호 커버스토리- "대형마트가 제일 싸다고?"
“미끼 상품 빼고 대형 마트 상품 중 싼 건 몇 가지 안 된다.” 이 말이 사실일까? 제수 용품에서부터 선물 구입에 이르기까지 할 일 많은 설을 앞두고 ‘대형 마트 저가 신화’의 진실을 파헤쳤다.


사람들은 왜 대형 마트를 이용할까. 상품이 다양해서? 주차가 편리해서? 쇼핑 환경이 쾌적해서?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중 가격이 싸다는 이유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대형 마트에 대한 정의부터가 그렇다. 유통산업발전법 제2조는 대형 마트를 “유통 구조의 합리화를 통해 소매점에서 거래되는 통상 시중 가격보다 현저하게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하는 3000㎡ 이상인 점포”라고 규정하고 있다. 대량 구매·진열·저마진·고회전·셀프서비스, 최저 투자 등 생산·유통·판매 구조의 합리화를 통해 상품을 저가에 판매하는 것이 대형 마트의 특징이다.

그런데 과연 대형 마트의 상품이 진정 싸기는 한 것일까. <시사IN>이 신년호부터 ‘기자 체험-마트 끊고 살아보기’를 연재한 뒤 많은 제보가 잇달았다. 따져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이 이들 제보의 골자였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일부 동네 슈퍼 상인은 “미끼 상품 빼고 대형 마트 상품 중 싼 건 몇 가지 안 된다”라며 대형 마트에 대해 강한 불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것이 사실일까? 제수 용품에서부터 명절 선물에 이르기까지, 물건 사야 할 일 많은 설을 앞두고 <시사IN>이 대형 마트 저가 신화의 진실을 파헤쳐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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