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IN> 목차

시사IN 제99호 - 해운대 덮치는 아파트 쓰나미


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독자와의 수다
퀴즈in
핫라인
말말말
와글와글 인터넷
김경수의 시사 터치
포토in

[커버스토리]
해운대 덮치는 '아파트 쓰나미’
한국 대표 해수욕장’ 해운대 주변이 초고층 아파트 숲으로 가려지고 있다. 최근에는 상업 용도로 허가난 117층짜리 빌딩도 주상복합으로 변신하려 한다. 해운대는 한국 사회의 ‘아파트 욕망 신화’를 대변한다.
미포에 가면 해운대 ‘속살’ 보인다
영화 <해운대> 윤제균 감독 인터뷰
“부산 토박이는 해운대 잘 안 간다”

[시사IN 인터뷰] 민주당 정세균 대표
"장기집권 음모 실패할 것”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미디어법 사태는 역사의 후퇴이기에 불행한 일이지만, 각 정파의 철학이 드러났다는 점에서는 일면 다행이라고 말한다.
 
[특집①] 2010 지방선거 여론조사④ 경기
김문수 독주, 막을 자가 없다
지난 세 차례 <시사IN> 여론조사에서는 현역 단체장이 하나같이 맥을 못 췄지만, 경기도만은 예외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당 내외를 가리지 않고 경쟁 후보를 멀찍이 따돌렸다.
 
[경제]
탄소시장 본격 출범과 세계 자본주의③
한국 자본주의, ‘금융’에서 ‘탄소’로?

의무감축국 지위 각오하고 전략 세워라

[사회]
'죽은 자’ ‘산 자’ ‘존엄사 자’
쌍용자동차 사태를 현장에서 겪은 정리해고자, 비정리해고자, 희망퇴직자 3인이 바라보는 쌍용차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지 들어보았다.
 ‘당랑거철 변호사’의 길고 질긴 싸움

‘메스’ 미디어/MB ‘원더랜드’ 2막 오를까

[특집②] 이명박 시대를 제대로 보는 법
'현실 꿰뚫는’ 눈빛이 필요하다
MB 정부에 대한 비판 담론이 쏟아지지만, 비판의 주체조차 의미 있는 정치 실익을 얻지 못한다. 비판의 방향이나 설득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이명박 정권이 하면 모든 게 ‘쇼’인가
파쇼도 독재도 아닌 ‘MB식 민주주의’



[국제]
김영미의 탈레반 리포트⑩
미군 무기로 미군 공격하다
탈레반은 아프간 군경으로부터 ‘구입’한 미군 무기와 중국제 첨단 무기로 무장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지 파헤쳤다.
 
무너지는 독일 상아탑, 앞길 막힌 학생
흑인 대통령 나왔다고 인종 갈등 사라지랴
영국 의원님 눈에 ‘세금은 눈먼 돈’

[건강]
조루는 이제 난치병이 아니다?

[과학]
하늘하늘 해파리 알수록 무섭네
여름 바다에서 해파리의 공습이 늘고 있다. 독이 든 촉수로 사람을 쏘거나, 그물을 찢고 도망친다. 해파리의 ‘괴력’을 알아보았다.
 
[실용]
바닷가 휴가보다 유쾌·상쾌·통쾌한 게임

[문화]
'별난 서점’에서 10대 토론장으로…
부산 인디고서원에서는 책을 둘러싼 모든 일이 벌어진다. 청소년들이 시험에 나오지 않는 인문학 서적을 읽고, 저자를 불러 논쟁도 한다.

‘맑은 침’이 고이는 에코토피아
서평/보리스 시륄니크 지음 <관계>
영화평/올리 에델 감독의 <바더 마인호프>
까칠 거칠/미디어법, 과하면 탈 나지…
사람in
캐릭터 열전
시사 에세이/‘두바이 모델’이라는 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