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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목차

시사IN 제119호 - "진보의 미래" 화두 던지다


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독자와의 수다
퀴즈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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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온라in
와글와글 인터넷
김경수의 시사 터치
포토in

[이슈in]
'역시나’였으나 무의미하진 않았다
기후변화회의가 구체적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끝났다. 그러나 NGO들이 마련한 클리마 포럼, 세계시민의 행진 등 주목할 ‘움직임’도 있었다.

[커버스토리]
2009 올해의 인물 노무현 전 대통령
<시사IN>은 2009년 올해의 인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선정했다. 고인 3인방’(김수환·노무현·김대중)은 어떨까, 영화 <여배우들>도 나왔는데 이명박 대통령까지 포함한 ‘대통령들’은 어떨까 따위 추가 의견이 있었지만, 노 전 대통령을 올해의 인물로 하자는 데는 이견이 없었다. 올 한 해 노 전 대통령의 죽음보다 더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을 꼽기 어려웠고, 그 파장 또한 길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마땅한 인물을 찾지 못해 빼놓았던 문화와 과학 분야가 부활한 반면, 경제 분야는 빼기로 했다. 분야별 올해의 인물은 다음과 같다.
정치/‘사퇴 3인방’ 천정배·최문순·장세환 의원
사회/용산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문화/‘쨍’하고 볕 든 독립영화인
과학/21세기 ‘역병’ 신종 인플루엔자 A
스포츠/김연아, 피겨 역사에 벼락 같은 축복
국제/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
최악의 인물/정운찬 국무총리·신영철 대법관
사자성어/‘설상가상’에서 ‘5공회귀’까지
문화 키워드/루저·건어물녀·걸그룹·에지…
판결/최고·최악의 판결 10선
사진/ 두 전 대통령의 죽음·용산 참사· 4대강 사업· 쌍용차 파업

[경제]
금융자본에 고수익 신천지 열리나
병원·대학을 영리법인화해 병원주식회사· 대학주식회사가 탄생하면 금융자본에게 커다란 수익 기회를 안겨주게 된다.
 
<시사IN> 본격 시사 만화
오세훈 시장과 <아이리스>

[사회]
세상을 바꾼 작은 실천
절망의 세월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을 통해 자신과 주변을 바꾸어나간 사람들을 만났다.

클릭하면 행복한 ‘디지털 기부’
의지박약 기자들의 ‘끊고 살기’ 뒷얘기

"노동운동 최대 문제는 정파”
이갑용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만났다. 그는 노동계가 정파 질서에 갇혀 복지부동하는 바람에 노동운동이 망가진다”라고 질타했다.





4대강 통신⑨ 낙동강 1370번 답사한 김상화씨 / “강은 죽지 않는다. 아파할 뿐이다”
‘메스’ 미디어/KBS, ‘두 개’의 노조와 ‘하나’의 목표

[국제]
전쟁에 ‘정의’를 갖다 붙였는데…
전쟁의 정당성 여부에 관한 판단 기준을 제시한 마이클 월저 교수의 이론을 토대로 오바마의 아프간 전쟁이 ‘정의로운 전쟁’인지 따져보았다.
 
김영미의 ‘오바마와 아프간 전쟁’ ⑮
새 지도자 나타나 거듭 진화하는 탈레반

동아시아 공동체 개봉 박두?
아시아 외교를 중시하는 하토야마 정권이 등장하자 중국과 일본이 밀착하고 있다. 군사 협력까지 강화하는 두 나라의 속내를 분석했다.
 
미국, ‘자율형 공립고’에서 교육 개혁 길 찾다
‘차터 스쿨’ 이론 어떻게 나왔나
차터 스쿨, 학생 뽑을 때 시험 보면 안 된다
졸업생 99%가 대학 진학 ‘기적의 학교’

[문화]
아까운 걸작
금주의 저자
새로 나온 책
서평/아마르티아 센 지음 <정체성과 폭력>
영화평/폴 해기스 감독의 <엘라의 계곡>
까칠 거칠/세종대왕이 통탄하실 거라고?
사람in
캐릭터 열전
시사 에세이/2010년을 ‘대전환의 해’로 만들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