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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목차

시사IN 제137호 - "검찰이 괴롭혀 죽고 싶다"


편집국장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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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검찰이 괴롭혀 죽고 싶다"
검사와 스폰서' 파문이 온 나라를 강타했다. <시사IN>은 2월3일 국내 언론 최초로 이 사건을 제보받은 이후 스폰서 정 아무개씨를 두 차례 만나고 10여 차례 전화 인터뷰를 했다. 정씨는 제보 이후 검찰의 압박에 시달리며 벌벌 떨고 있었다. 사건 내막, 정씨의 자해 직전 인터뷰, 수기를 싣는다.
스폰서 정 아무개씨 수기 공개/ "검사 90% 이상이 추한 행태 보였다"
"박지검장에게 준 돈, 현재 가치로 2억원"
 
[정치]
5차 방정식 풀 실력이 안 됐다
야 5당의 연대가 위기에 빠졌다. 이제 민주당 밖의 유력 후보인 유시민·노회찬· 심상정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가 관심사이다.
지방선거 야권 연대의 미래는?

[특집]천안함 외부 충격 의혹 검증
"좌초→침수→침몰" 해군 최초 보고는 왜 사라졌나
<시사IN>은 '대세'로 굳어지는 북한 공격설에 대한 반대 가설, 그리고 이런 반대 가설로도 충분히 설명되지 않는 '지진파'를 취재했다. 천안함 침몰이라는 미스터리를 미스터리로 남기지 않기 위한 시도이다.
해군 최초 보고는 "좌초→침수→침몰"
"함미 긁힌 자국이 좌초 증거다"
지진파로 침몰 원인 알 수 있나
단골손님 북풍, 여당 반색 야당 경계
 
[경제]
'조종사의 꿈' 꺾어버리는 항공사
국내 항공사들은 조종사 자체 양성 제도를 없애고 외국인과 군 출신 조종사를 채용하는 '땜질식' 고용에 주력한다. 왜 그럴까?
 
 IT InsighT/ 소셜 웹 사회, 주도권이 개인에게 넘어오다
 
[사회]
성공한 발명가가 뿔났다
(주)그래미 남종현 회장이 세무 공무원들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이다. 억울한 세무조사로 입은 피해가 너무나 컸기 때문이다.
발명가가 세무공무원 고소하려는 까닭

캠퍼스 리포트/중국인 유학생은 '교정의 섬'

<시사IN> 본격 시사 만화
검찰이 쌓아올린 '쓰레기산'

<시사IN>이 만난 사람
대학을 거부한 전 고려대생 김예슬/ "심장을 둘로 나눈 채 살 순 없었다"
김예슬은 봄날 꽃처럼 살고 싶은 걸까


 

[국제]
골드만삭스 때려 월가 군기 잡네
미국 증권거래위와 골드만삭스의 전쟁으로 오바마 행정부의 금융개혁법이 탄력을 받고 있다. 전쟁 승패와 금융개혁법의 미래를 전망했다.
 
미국·러시아, 피 흘리는 땅에서 이권 싸움
 
[여행]
은빛 멸치의 '맛난 변신'
남해의 죽방멸치와 멸치회·멸치쌈밥은 더없이 맛깔스러웠다. 5월 제철을 앞둔 멸치가 어떤 요리로 '변주'되는지 미리 살펴보았다.
 
도다리 쑥국을 아십니까

[5월의 책꽂이]
당신의 '신상'은 어디에 있을까
<시사IN>이 한 달에 한 번, 독자의 책꽂이를 풍성하게 해줄 내용물을 제공하기로 했다. 5월의 책꽂이'가 연중 기획의 시작이다.
당신의 '신상'은 어디에 있을까
관능적인 박범신, 인간적인 성석제
인문사회과학/조승래 지음  <공화국을 위하여>
문학/정우영 시집 <살구꽃 그림자>
경제/비제이 마하잔 지음 <아프리카 파워>
환경생태·자연과학/히로세 다카시 지음 <제1권력>
예술·비문학/박은순 지음 <공재 윤두서>


[문화]
만화가 제시하고 영화가 받아들인 흥행공식
영화평/<킥 애스:영웅의 탄생>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가 실패한 이유
까칠 거칠/너무나 슬픈 2년짜리 톱니바퀴여!
문화 고수가 안내하는 'B급 좌판'
사람in
펫 다이어리/'김밥말리'와 늙은 푸들
시사 에세이/지방선거와 진보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