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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목차

시사IN 제171호 - 친시민 가면 벗다

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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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의 시사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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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걸맞지 않던 '친서민 가면'을 벗어던지다

한나라당의 예산안 날치기는 실수로 빚어진 패착이 아니다. 복지비 같은 재정지출을 줄이겠다는 예산 철학과, 2012년 대선까지 염두에 두고 벌인 일이다. 그 후폭풍이 거세자 정부·여당이 자중지란에 빠졌다.
양육수당 ‘없던 일', 결식아동 ‘나 몰라'
 “대기업 배만 불렸지, 서민은 덕본 거 없다"


[사회]
뒷맛 씁쓸한 ‘사랑의 열매' 훔치기
공금 유용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공동모금회 사태가 새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공동모금회 복수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통령에겐 희망을, 신도들에겐 실망을


[교육]

"자녀에게 실패할 기회 더 줘라"
임영신씨는 시민운동가 박원순, 여행가 한비야가 걸었던 길과는 또 다른 길을 걷는 인물이다. 변화하는 세상을 학교 삼아 살아온 그녀의 삶.


[특집]긴장의 진원지 서해 5도

'평화의 선' NLL은 왜 화약고가 되었나
북방한계선(NLL)은 종전 뒤 유엔사령관이 임의로 그은, 국제법적 구속력이 없는 선이다. 그런데 이곳이 1990년 말부터 서서히 분쟁 지역으로 떠오른다.
 ‘죽음의 바다' 되살릴 ‘10·4 약속' 되살려라
 백령도는 소망한다 “대결 아닌 대화를"
 “왜 요새를 만들려는지 모르겠다"


[경제]

론스타 의혹 풀려면 ‘먹튀' 밝혀라
론스타 펀드가 외환은행을 하나금융지주에 팔아 5조원을 챙겼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불법으로 1조7000억원을 챙긴 한국인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잘나가는 한국 차 FTA도 안 무서워

 IT InsighT
 페이스북, 트위터와 맞장 떠야 세계 ‘장악'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현대인들의 추락 공포





[국제]

대충대충 대중 외교, 바꿔라
다이빙궈 중국 국무위원의 방한 이후 한·중 관계가 더 불편해졌다. 미국에 과도하게 기대고, 아전인수식으로 대중 외교를 펼친 탓이다.
 ‘철새'들 날리고 중국통 모셔라
 한국의 군비 확충 ‘2차 냉전' 부른다
 아프간 노다지, 중국이 독식한다

[국제]
아프간 ‘노다지' 독식하는 중국
아프간 광산 개발권을 따내기 위해 중국은 철도를 건설하는 등 어마어마한 투자를 했다. 그래서 ‘재주'는 미국이 부리고 ‘돈'은 중국이 챙긴다는 말이 나온다.
 오바마 ‘배신'에 민주당 ‘부글부글'


[문화]
고지도에 나타난 동해·일본해
19세기 이전 서양 고지도에는 ‘한국해' 표기가, 이후에는 ‘일본해' 표기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 기록을 살피면 ‘동해 논쟁' 해법이 나올 수도….
 ‘재즈의 대모'에게 영화와 음악을 묻다
 야심만만 <대중음악 SOUND>

 영화/크리스마스 스타
 까칠거칠/서혜림, 당신의 정치 비전이 뭔데
 아까운 걸작·금주의 저자
 신간 안내
 문화 고수가 안내하는 B급 좌판
 사람in
 펫 다이어리
 시사에세이/이제는 말고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