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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목차

시사IN 제57호 - "민주당, 대안 아니다"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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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선희 인터뷰
"세상은 죽은 사람도 쉬지 못하게 한다”
남편과 친구를 잃은 정선희씨. 피해자인 정씨는 악플과 루머에 두 번 죽어야 했다. 하지만 정선희씨는 기도한다고 했다. 최진실법’에 대해서는 “병균이 자란다고 호수의 물을 뺄 수는 없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슈]
이건희 웃음에 ‘뉴 삼성’ 담겼나
이건희 전 회장이 1심과 같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불법 경영권 세습이라는 원죄를 탕감받았다. 삼성은 대대적인 후속 조처를 내놓을 것이라는데….

[커버스토리]
국민 68.4%는 대안 야당’탄생을 원한다.
83석이라는 만만치 않은 의석을 가진 제1 야당이 무관심의 대상으로 전락해버렸다. 민주당의 미래를 놓고 해체론과 개혁론이 엇갈린다. 여론조사를 통해 민주당의 현재를 진단하고, 해체론자와 개혁론자의 주장을 들어보았다.

보수의 적 이명박, 진보의 적 노무현?
초보 야당 민주당, 패배의식을 어쩌나
“집권 경험 있는 당을 해체하면 안 된다”
“재건축해도 안 팔리니 헤쳐 모여라”
“오바마 같은 인물이 등장해야 한다”
“집권 비전 만들어낼 능력이 없으니…”

[경제]
경제 오트르망/1%의 일에 80%가 왜 참견하냐고?

[특집] 부산의 빛과 그림자
왜 부산 야구 팬은 다른 도시에 비해 유달리 열광적일까? 그 이유는 야구 자체가 아니라 야구 바깥에서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
그들은 야구가 아니라 부산을 사랑했다
부산의 야구, 리버풀의 축구
롯데 자이언츠의 경제 효과 1500억원?
영화제 주연은 협찬사, 부산은 들러리

[국제]
보이지 않는 손’ 대 ‘보이는 손’
금융위기는 더 악화할 듯하다. 미국 새 대통령은 보이지 않는 손(시장)과 보이는 손(정부)을 적절히 조화시켜야 절체절명의 위기를 수습할 수 있다.
미국 금융위기 근본 해법 있다

이라크 르포❺ - 미군 “다시는 이 지옥에 오고 싶지 않다”
일본, 미국 핵 항모 기항으로 시끌벅적

[특집]
"방살이’ 하는 젊음

서울의 1인 가구 중 45%가 25~34세 젊은이다. 화려한 싱글은 극소수고 대다수는 개인주의와 빈곤이 뒤섞인 기형적 형태의 ‘방’에서 산다.
21세기형 쪽방에 저당 잡힌 젊음
서울 젊은이 6인의 ‘내 방 이야기’
“당신의 꿈은 어떤 방에 두고 왔나요”
20대에게는 ‘주거권’이 없다



[사회]

마구잡이 ‘촛불 수사’의 끝은?
우리 안의 이웃/민주화 투사를 내쫓는 한국
‘메스’ 미디어/최진실의 죽음과 언론

[정보통신]
악법으로 그녀를 두 번 죽이지 말라

[한반도]
김정일 ‘은둔’에 노림수 있다?
핵 시설 원상복귀라는 벼랑 끝 전술이 통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한 ‘2중 전술’을 펴려고 김정일 위원장이 은둔한 것은 아닐까?

[실용]
유리창 이론 알면 열 도둑 안 무섭다
하루에 1300여 건씩 발생하는 흉악 범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을까? 도둑·강도 피해 줄이는 법과 학교·가정 폭력에서 벗어나는 비결을 알아본다.

[문화]
주이란, 한국 문단의 뇌관 건드리다
서평/파스칼 레네 지음 <레이스 뜨는 여자>
영화평/<언더 더 쎄임 문>
까칠거칠/바보야, 문제는 포털의 익명성이야
놓치지 마시라
캐릭터 열전
사람in
와글와글 인터넷
시사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