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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in]
• 미네르바 신드롬 검찰이 키웠다
[커버스토리]
대학 5학년’대한민국의 슬픈 초상
2009년 대한민국 청년들이 가슴에 성적표·자격증·인턴 경력표·봉사활동 카드·헌혈 증서를 치렁치렁 달고도 대학이란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몸부림친다. 최악의 ‘청년 실업’이 몰고온 암울한 현실이다.
• ‘취업 재수생’은 원서 낼 자격도 없다
• 대학원 들어가니 취직이 더 힘드네
• 전문대 졸업은 2류 인생의 시작?
• 자살하거나, 강도짓을 하거나
• ‘청년 백수’ MB맨 이영민은 뭐하나
[신년 강좌] 위기에서 길을 묻다
"국민 모두를 소기업 사장으로” <시사IN> 신년 강좌 ‘위기에서 길을 묻다’ 제1탄 ‘박원순에게 하승창이 대안 경제를 묻다’의 강의 내용을 지면으로 소개한다.
• 박원순에게 하승창이 ‘대안 경제’를 묻다
[특집] ‘법안 정국’ 손익계산서
"중앙일보 프레임에 여권이 놀아났다”
한·미 FTA 비준안 상정으로 촉발된 1차 법안 전쟁이 마무리됐다. 종전이 아닌 휴전이다. 여야 의원은 물론이고 청와대·국회의장· 언론사와 언론노조가 총출동한 만큼 이해득실에 관심이 쏠린다.
• 신난 민주당 “3대 악법 절대 안 돼”
• 언론노조 총파업, 13일간의 투쟁기
•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 인터뷰 / “조·중·동과 한나라당, 아마추어 같았다”
[정치]
청와대 지하 벙커에서 무슨 일이?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지하 벙커에서 각 부처에 ‘속도전 채찍질’을 가하기 시작했다. 역대 정권의 지하 벙커 용처를 알아보았다.
[경제]
• 우석훈의 경제 프리즘/상식적 우파, 그저 앉아서 망할 텐가
올해 집값, 강남·북 없이 떨어진다
올 하반기에 부동산 시장이 반등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 버블 세븐 지역은 추가 하락하고, 강북 소외 지역은 추락할 것이다.
• 지구촌 경제/위기 맞은 도요타의 대변신
[문정우의 ‘현장 속으로’]
어린이회관, 용역의 전쟁터 되다
고 육영수 여사가 지은 어린이회관이 흉가처럼 변해간다. 벌써 1년 넘게 이곳에서는 용역 직원끼리 살벌한 대리전을 벌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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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람 잡던 ‘광독’은 ‘석면’이었다
• 강제징용 피폭자, 독도 지킬 길 열다
[‘메스’ 미디어]
• 미국 텔레비전 디지털화, 좌초하나
[신년기획]기자 체험 ‘끊고 살아보기’ 1탄
• 망설임 끝에 생협에 가입하다
[한반도]
김정일과 오바마 ‘통’했는가
북한 지도부는 오바마에게 유례없는 유화 제스처를 보낸다. 오바마 정부는 북한과 ‘전면적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남한만 진퇴양난이다.
[국제]
• 하늘 열린 감옥에서 죽는 사람들
• 사르코지 “난… 체코가 걱정될 뿐이고”
• “뭄바이 테러 현장에 제3의 집단 있었다”
[의학]
• 한국에서 불임환자로 산다는 것
[문화]
2009 인문·사회 출판 지형도
31개 인문·사회 출판사로부터 2009년에 출간할 서적 목록을 받았다. 올해 우리를 찾아올 ‘지적 동반자’를 소개한다.
• “장도리가 떴다고요? 오히려 씁쓸하네요”
• ‘88만원 세대’ 수렁, 촛불은 벗어날까
• 서평/임철우 외 지음 <행복한 인문학>
• 영화평/이충렬 감독의 <워낭소리>
• 까칠 거칠/한 손엔 스타벅스, 다른 손엔 총
• 사람in
• 캐릭터 열전
• 시사 에세이/‘사육’을 ‘교육’이라 우기지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