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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박연차 회장, 노 전 대통령 조카에게 50억원 투자”
박연차 게이트’의 핵심은 박 회장이 노 전 대통령 측에 건넸다는 50억원의 행방이다. 노 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는 “50억원이 노 전 대통령 조카인 노지원씨 소개로 노씨와 관련된 회사에 투자됐음이 확인됐다. 최근 이 사실을 듣고 노 전 대통령이 크게 화를 냈다”라고 말했다.
• 친노 잡고 친박 견제 ‘청와대 양수겸장’
[시사IN 인터뷰]안경환 국가인권위원장
"정권은 짧고 인권은 길다”
국가인권위원회가 백척간두에 섰다. 정부가 조직을 대폭 축소하고, 인력을 21% 줄이는 안을 밀어붙이기 때문이다. 안 위원장은 정부의 안을 적극 반대한다.
[특집]’장기하 현상‘을 읽는 법
"싸구려 커피 마셔도 별일 없이 산다”
장기하는 더 이상 단순한 뮤지션이 아니다. 평론가조차 고개를 갸웃거리는 ‘기이한 열광’의 대상이다. 인디 음악과 거리가 먼 30~40대 ‘아저씨’까지 장기하 앨범을 찾는 이유가 무엇일까. 문화 전반에 나타난 공포’와 ‘불안’의 징후를 짚어본다.
• 20대여 ‘정당한 분노’를 터뜨려라
• ‘루저 문화’를 대하는 일본의 자세
• ‘막장’ 한복판에서 새 샘물이 솟는다
• 젊은 문화꾼 3인의 ‘장기하 현상’ 좌담
[사회]
맥잡’의 진실과 유혹
실업대란 속에서도 대단한 ‘스펙’ 없이 취직할 수 있는 맥도날드. 본지 기자가 직접 서울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 취직해 ‘맥잡’을 체험했다.
• 명품녀와 노숙자, ‘맥카페’에서 만나다
"한국 언론 상황에 큰 충격을 받았다”
국경없는기자회 브로셀 기자가 정부의 언론통제 움직임과 이에 맞서는 언론인을 취재했다. 브로셀 기자와 함께 한국 언론 상황을 들여다보았다.
• 국경없는기자회 기자의 한국 언론 취재기
• 예의 있는 경찰, 예의 없는 검찰
• “감옥에 가더라도 취재 원본 못 준다”
• ‘메스’ 미디어/ WBC 중계와 언론 자유 수준
미등록 용역기관의 ‘날림 보고서’
정부가 제2 롯데월드 신축을 허용해주기 위해 ‘부실 보고서’를 받아들였다. 신축 찬성론자 중심으로 검증한 비행안전 보고서의 허구 분석.
• 제2 롯데월드 안전성 검증 ‘날림 보고서’
• 국제기준 무시하고 국내기준에 꿰맞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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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뒤로 가는 사학재단
올드보이’ 귀환에 무너지는 상아탑
최근 사학 비리로 쫓겨났던 인사의 복귀 움직임이 활발하다. 경주대·조선대·상지대·세종대· 광운대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밀착 취재했다.
• ‘사학 폭탄’ 재깍재깍
• “설립자 단죄는 한 번으로 족하다”
• “비리 인사 복귀하면 교육 망한다”
[연중기획]기자 체험 ‘밀가루 끊기’❶
• 눈처럼 살살 녹는 너에게서 벗어나고파
[경제]
• 한·EU FTA ‘잠정 타결’에 숨은 함정
• 우석훈의 경제 프리즘/ 유기 농산물, 착한 가격에 먹고 싶다
• 지구촌 경제/ 베트남이 금융완화 정책으로 선회한 까닭
[국제]
프랑스, 세대 간 전쟁 터지나
청년은 일 없어 노는데, 그들의 부모는 넉넉한 연금 덕에 크루즈 여행을 하며 노년을 즐긴다. 이같은 불평등이 세대 간 전쟁을 부를 수도 있다.
• 청년은 일 없어 놀고, 노년은 돈 많아 놀고
• 미국과 이란 사이 얼음 깨지는 소리
• 마케도니아와 그리스의 ‘이름 싸움’ 18년
• 유럽의 기자들❾/ 나치 부역 언론이 정론지 된 비결
[문화]
• 오류투성이 영한사전 아직도 쓰십니까
• 중요무형문화재 68호 하용부의 춤 세계
• 서평/<춘성, 무애도인 삶의 이야기>
• 영화평/<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 까칠거칠/MB 정부는 진정 실용정부였다
• 사람in
• 캐릭터 열전/굳세어라 정선희
• 시사 에세이/ 지금, 다시 진보 정당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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