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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목차

시사IN 제85호 - 촛불 1년 무엇을 남겼나

편집국장의 편지/ 북측 통지문에 담긴 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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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의 시사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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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촛불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나
촛불 1년을 맞아 시민에게 촛불은 무엇이었고 어떤 씨앗을 심었는지, 촛불의 씨앗이 일상에서 어떻게 자라는지 파헤쳤다. <시사IN>의 모든 기자가 나서 촛불집회 참가자 100인에게 물었다. “그대는 왜 촛불을 끄셨나요?” 촛불을 들었다가 피해를 본 사람들과 아직도 촛불을 드는 사람들을 심층 취재했다. 또 촛불이 이명박 정부와 보수층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기획 기사와 방담을 통해 살펴보았다.
촛불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나
촛불집회 참가자 100인에게 묻다/ 그대는 왜 촛불을 끄셨나요?
촛불의 기동전, 촛불의 진지전
촛불 연행자는 ‘망각의 희생양’
“촛불 계승해 조·중·동 심판”
‘촛불 유산’ 미네르바 인터뷰/ “사람들은 사막에서 보석 캐기를 바란다”
여중생들 “학교에서 배운 대로 했을 뿐”
촛불 끈 대통령, 언로 막고 국정 독주
보수주의자 3인 방담/ “촛불이 진보의 성찰 기회 날렸다”
촛불은 왜 어두운 곳을 밝히지 못했나
‘재밌거나 열받거나’ 본다

[경제]
낙관론 옳다고? 주식시장 잔치는 끝났어!
미국 증시가 상승 기조 아래서 급등락을 되풀이하는 가운데 낙관론과 비관론이 교차한다. 그러나 낙관론이 승리한다 해도 2000년대 초반을 풍미한 ‘금융 향연의 시대’는 이미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
 
시장이란 유토피아가 무너진 날
마르크스·케인스 등과는 다른 시각에서 시장경제를 묘사했던 경제학자 칼 폴라니. 그가 살아 있다면 지금의 금융 위기와 시장을 어떻게 분석했을까.

우석훈의 경제 프리즘/ 광우병 넘어 GMO 폭탄 기다린다
지구촌 경제/경제 위기 일본, 한국 닮은꼴
 
[연중기획] 기자 체험 ‘포털 사이트 끊기’❶
포털에 중독된 나, 자유롭고 싶다
포털 사이트 없이 누리꾼으로 사는 것이 가능할까. 포털 끊고 살기 기획은 이 질문에 답하는 도전이다.

[사회]
파워 6070’ 보면 MB 정부 보인다
미네르바가 풀려나자 반디지털 정서가 강한 현 정부의 6070 세대는 인상을 찌푸린다. 세상과 엇박자를 내는 6070 세대 리더십의 이면 분석.
‘파워 6070’ 보면 이명박 정부가 보인다
6070 세대 ‘엄친아’도 약진



[사회]
지금 최북단 연평도는…
북한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연평도는 관심의 초점이 된다. 남북 당국 간 만남 직후 <시사IN> 기자가 찾아간 연평도는 평온했다.
세상이 어찌 되든 연평도는 꽃게철이다

‘메스’ 미디어/노무현 전 대통령 의혹 보도

[국제]
오바마 ‘신외교’ 약효 발휘
미국과 적대적이거나 불편했던 나라와 새로운 관계를 모색한다는 오바마 스마트 외교의 특징·효과·문제점을 정밀하게 따져보았다.

프랑스 시위에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BMW도 벤츠도 별수가 없구나

[문화]
정서적 공황 상징물’ 세운다네
서울시가 수십 년 전에 만든 것과 거의 같은 세종대왕 동상을 광화문에 세운다. 서울시가 구시대적 상투성이 물씬한 ‘죽은 디자인’을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서평/ <한 방울의 물을 마르지 않게 하는 법>
영화평/<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까칠 거칠/ 장자연, 그리고 예쁜 계집애들의 지옥
사람in
캐릭터 열전
시사 에세이/민주당으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