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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목차

시사IN 제105호 - <시사IN>대전.충남.출북 여론조사 / 정운찬 '찬밥'


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독자와의 수다
핫라인
말말말
와글와글 인터넷
김경수의 시사 터치
포토in

[커버스토리]
정운찬 총리 내정자 고향에서 ‘찬밥’
기막힌 묘수로 불리던 정운찬 카드가 역풍을 만났다. “세종시 계획이 효율적이지 않다”라는 정 후보자의 '총리 지명 일성’이 거센 후폭풍을 불러왔다. 청와대가 주도권을 쥐는 듯하던 충청권 여론의 향배는 다시 오리무중이다. <시사IN>이 대전·충남·충북 여론을 조사했다.
‘충청인의 자존심’이 걸렸다지만…
심대평 전 자유선진당 대표 인터뷰/ “정운찬의 세종시 발언은 부적절”

[사회]
팔당 농민의 기막힌 이야기
어느 날 갑자기 하천 오염 주범으로 몰린 이들이 있다.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4대강 사업의 이면에서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유기농민을 만났다.
유기농대회 한다면서 유기농민 내쫓나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 인터뷰/ “농업이 죽으면 4대강도 죽는다”
 
[사회]
"추석 전까지 정운찬이 해결하라”
용산 참사 유족에게 정부의 ‘국민 통합’과 ‘서민 정책’은 다른 나라 이야기다. 8개월째 장례도 치르지 못하는 유족은 정운찬 총리 내정자가 나서라는데….
 
‘메스’ 미디어/ 한국에 아이폰이 없는 까닭
참여연대 김민영 사무처장 인터뷰/ “정부가 참여연대 고사시키려 한다”
사교육비 줄여주는 우리 집 대안교육⑤/ ‘영어 울렁증’ 주범은 주입식 교육

[특집] 진보 언론의 시련과 모색
이명박과 ‘공생’은 불가능한 것인가
촛불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때의 '열광’은 잠시. 진보 언론들이 최근 경제적·정치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리가 들린다. 한겨레와 경향, 오마이뉴스와 프레시안은 이 엄혹한 시절에 ‘진보답게’ 살기 위해 어떤 고민과 대응을 하고 있을까.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 인터뷰/ “오마이뉴스는 절대 망하지 않을 매체”
진보 언론의 ‘균형 감각’은 몇 점?
경향신문 이동현 사원주주회장 인터뷰/ “시장 질서 잡히면 경향신문 살아날 것”
 
창간 2주년 기념 강좌①
"포기는 좌절을, 좌절은 변절 부른다”
<시사IN> 강좌 ‘거꾸로, 희망이다’-시즌2 첫 강사로 나선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청중에게 2010년 민주주의 올래(來)’를 제안했다.

100호-창간 2주년 기념 특별기고 ①
소설가 조정래의 ‘문학 40년’
40년간의, 황홀했지만 지옥 같았던 세월에 대한 기록 84편이 곧 책으로 엮여 나온다. <시사IN>은 그 중 두 편을 연재한다. 그 첫 번째 ‘박현채 선생’편.



<시사IN> 본격 시사 만화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

[국제]
말라리아 사망자, 신종플루의 100배
중국이 우주 탐사에 열 올리는 까닭

김영미의 ‘오바마와 아프간’⑤ / 이보다 더 썩은 나라는 세상에 없다

[연중기획] 독자 체험 ‘온라인 서점 끊기’
책 읽기의 즐거움을 생각하는 소비

[건강]
전립선암 무료 조기검진 허하라
전립선암 환자와 사망률이 늘자 대한비뇨기과학회가 환자의 고통을 덜고, 발병률을 낮추겠다고 나섰다. 전립선암은 ‘조기 암 검진사업’에 포함될까.
 
[지식in] 진보의 재구성② 
세계화의 조건은 자본시장 통제
'정보 비대칭성’과 ‘가격 경직성’이라는 현실에서 시장은 제대로 작동하는가. 신케인스학파를 대표하는 스티글리츠 교수의 시장론과 경제 대안을 살펴본다.
 
[문화]
김경주의 프롬나드④/ 혀
아까운 걸작
저자와의 대화
새로 나온 책
서평/조지 오웰 지음 <1984>
영화평/정기훈 감독의 <애자>
까칠 거칠/아버지와 결혼한 한국 자본주의
사람in
캐릭터 열전
시사 에세이/ 마르크스라는 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