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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목차

시사IN 제123호 - 박근혜 초강수 왜?


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독자와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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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박근혜는 왜 초강수 두는가
스스로 퇴로를 끊어버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그녀는 지금 여의도의 '전격전', 충청권을 둘러싼 '단기전', 2012년 총선과 대선을 겨냥한 장기전'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때 이르게 전면전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박 전 대표가 세 전선을 읽는 셈법은 무엇일까?
박근혜는 왜 초강수 두는가
"기업 주려고 귀한 땅 내놓은 거 아니다"
정부와 자본의 '거래'로 탄생하는 세종시
 
[정치]
동상이몽 선거연합, 동상동몽 될까
6·2 지방선거에서 범야권은 이명박 정부에 맞설 선거연합을 만들겠다며 시동을 걸었다. 그러나 선거연합을 위해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

"노회찬·심상정 굴복시키는 민주대연합 NO"
'한명숙 서울시장 캠프' 조용히 시동 걸다
 
[경제]
'영리병원'이 경제 성장 이끈다고?
영리법인 병원을 도입하면 투자가 확대되고, 일자리가 창출되며, 의료 연관 산업이 활성화된다는 주장의 타당성을 짚었다.
 
[특집①] <PD수첩>의 미래
시대의 목격자 <PD수첩> 사라지나
1월14일 법원이 다시 <PD수첩>이 광우병 보도에 배상 책임이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검찰의 칼날은 매섭고, 소송은 많이 남아 있다. 소송에서 승리한다고 해도 <PD수첩>의 앞날이 밝지만은 않다.
<PD수첩> 광우병 관련 보도 일지
방문진이 'X맨'이었네
너무 잘한 게 죄란 말인가

[사회]
'땡이뉴스' 넘어 '땡김뉴스'까지?
5공 때 '땡전뉴스' 조연이었던 김인규씨가 사장이 된 후 KBS의 MB 찬양 보도가 늘었다. 김 사장 자신도 뉴스에 자주 등장해 '땡김뉴스'의 주연이 되었다.
KBS 드라마의 숨은 1인치는 보수?
KBS 수신료 거부 운동 다시 시작되나
 
[사회]
서울 쪽방촌, 2010년 겨울
영등포 쪽방촌을 찾았다. 시린 새우잠을 자고 언 변기를 녹이고, 다시 잠이 드는 24시간 동안 쪽방촌의 시간은 한없이 더디게 흘렀다.
살 떨리게 추운 밤의 '쪽방 체험기'




'메스' 미디어/블로거 통한 '입소문 마케팅'

<시사in> 본격 시사 만화
'편법의 성' 이명박 정부

[국제]
독일 녹색당, 이건희 돕나
김영미의 '오바마와 아프간 전쟁'(19)/용병의, 용병에 의한, 용병 위한 전쟁
 
[특집②] 20대 작가 열전
'젊은 문학'은 당신을 배신한다
20대 문인들이 쓴 시와 소설은 기성세대가 원하는 것처럼 풋풋하지도 않고, 세상에 대한 분노와 혁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지도 않다.
소설가 김기홍/이상한 것에 시선을 던지다
시인 오은/조롱하면서 소통하리라
소설가 안보윤/끔찍한 기억으로 말한다
시인 백상웅/가난한 자를 위해 쓴다
소설가 김사과/당혹감 안기는 인물들
 
[문화]
'빛으로 쓴' 시로 비탄을 전하다
박노해 시인이 10년간 중동 분쟁 현장을 드나들며 찍은 사진을 모아 <라 광야> 전을 열었다. 시인을 만나 그의 사진과 삶에 대해 들어보았다.
 
한겨울에 가볼 만한 전시·공연
아까운 걸작
금주의 저자
새로 나온 책
서평/정관용 외 지음 <문제는 리더다>
영화평/마크 웹 감독의 <500일의 썸머>
까칠 거칠/우리는 국민이기 전에 사람이다
사람in
캐릭터 열전
독자in
시사 에세이/심장 뛰게 만들 새 꿈 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