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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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efind 2008.06.14 07:15 수정/삭제 댓글쓰기
[6월13일 현장 11신] 고엽제전우회, 북파공작원, 대형교회 "대통령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이 기사(포스트?)에서 오타가 있길래 지적드립니다.
13일에는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와 자유시민연대 회원 7천여 "명은" 나섰다. (→명이)
-mazefind -
한벼르 2008.06.13 10:02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랑이 시사인 정기구독을 선물로 주었답니다. ^^(자랑~자랑~)
사실 예전엔 시사저널, 시사인. 아, 정치나 사회 문제에 관심이 없었어요.
건강상의 문제로 갑자리 전업주부가 되고, 우연히 '기자로 산다는 것'을 읽게 되고,
MB정부가 출범하면서 소설보다 더 흥미진진한 뉴스를 맨날 보고 앉아있으니
신랑이 시사인 선물을 주네요 ㅋㅎ~
이번 39호부터 받았습니다. 가판으로 사는 것이랑 왠지 기사도 달라보이니
이거 어느 기사부터 읽어야 할지 계속 앞으로 뒤로 파라락파라락 넘겨대고만 있습니다. -
비에스 2008.06.12 09:35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시사저널 사태때부터 시사인을 알기 시작했지만 여러 사정이 있어서 정기구독은 못하고 가판대에서 시사인을 사보는
아직 시민의식이 미숙한 재수생입니다.
시사인을 볼때마다 마음이 뚤리는것 같고 조금씩 미숙한 시민의식이 채워지는것 같아서 기쁜 마음이 듭니다.
메일을 보다가
『4.좀더 적극적인 참여를 원하시는 독자님은 <시사IN> 공식 블로그에 독자 블로그 링크를 걸어드립니다. 지금 공식 블로그에 접속해보세요. 오른쪽 아래, 이미 몇몇 독자님의 블로그 링크가 보이시죠? 이것도 댓글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것을 보고 저도 신청하려고 하는데.... 어디서 해야할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질문을 올립니다.
(여기다 올려도 되는것 맞나요? 티스토리를 하긴 하는데 아직 초보단계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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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2008.06.06 13:24 수정/삭제 댓글쓰기
[6월 3일 11신] <동영상>강의석 호스트바 그만두고 카메라 들다 <---- 이 제목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이런 기사 제목이 조중동과 무슨 차이란말입니까? 우리가 기억했던 강의석은 고등학교때 처음 나온 강의석입니다. 적어도 강의석이란 이름을 기억하게 된건 처음 그때의 일입니다. 강의석이란 한 개인역시 아직 완성되지 않은 삶의 중간을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일텐데요. 적어도 이런 조중동같은 제목은 자제해주세요. 이런 제목에 한번 더 클릭할 시사인 독자분들은 계시지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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롣 2008.06.04 02:42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고 3 학생입니다.
저는 정치와 시사에 관심이 많아 집회에 주말마다 참여하고 집으로 귀가한 밤에는 인터넷으로 주요 기사들을 열심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신문들도 열심히 챙겨보구요.
허나 제 친구들은 워낙 정치에 관심이 없는데다가 제가 사는 이 경기 북부지역의 어느 시는 집회는 커녕 너무나 조용합니다.
그래서 현재 사태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 사람이 꽤 많고 올바른 언론사인 경향, 한겨레, 시사인, MBC보다 흔히 말하는 찌라시 조중동을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던중 오늘 제 친구가 말하더군요.
자기네 담임선생님 부인께서 시사인에서 일하신다던가.. 아무튼 여차해서 매주 시사인을 가져오신다고 했습니다.
시사인을 설렁설렁 넘기던 자기네 반 학생들이 소드의 광고를 잘 읽어보고 현 상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그나마 관심을 가져 다행이다. 했는데 이번에 시사인이 길거리에서 시민들을 인터뷰하신다는 것을 듣고 정말 너무나 잘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친구네 반 학생들이 시사인에 실린 인터뷰들을 읽고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면 그 부모님들께서는 다른 어른들에게 알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모두가 진정한 언론이 누구인지 알 수 있을테고 현 상황을 잘 알게 될 테니까요.
아니, 오늘부터 시사인에 실렸던 광고로 인해 조용하기만한 이 동네에도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올바른 언론사라고 믿음을 주셔서, 더 많은 사람들과 이명박이 이 상황을 알 수 있게 노력해주셔서.
저는 시사인, 경향, 한겨레, MBC 와 같은 올바른 언론사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초심 잃지 마시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세요.
힘내세요, 파이팅!
새벽녘에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__) 하고싶은 말은 너무너무 많은데 졸려서...OTL
그리고 블로그 창설 축하드려요! -
문재경 2008.06.03 00:31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사인은 네이버에서 기사 검색이 안되던데 네이버에서 기사검색이 가능하게 해주세요... 네이버는 시사인에 알아보라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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