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까지
<시사IN> 첫 마감을 마치고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9. 15. 12:16
통상 진행되어야할 마감보다 꼬박 12시간 정도 지체된 마감이었습니다.
그에 따라 책도 12시간쯤 지체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책에 실린 내용이 먼저 알려지면서 <시사IN> 편집국은 더욱 불난 호떡집입니다.
그렇습니다. 신정아씨 인터뷰 때문입니다. 창간호 상차림을 마련하느라 애썼고, 그 덕분에 다른 알짜 기사들도 많은데, 유독 신정아씨와 세 차례에 인터뷰가 진행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시사IN> 창간호는 오늘 밤 늦게야 나올 것 같습니다. 독자들은 월요일 오전부터 시중에서 책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기사 서비스는 화요일에나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