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까지
이철수의 편지 - 탁하면 죽는 일급수 사람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6. 19. 09:47

<시사저널>기자 두 사람이, 이 뜨거운 날 심상기 라는 사람 집 앞에 앉아 단식·농성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세상이 탁류처럼 흐르는 탓에 맑은 영혼들이 설자리 비좁습니다. 이러다 일급수 사람들 씨가 마르는 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말 한마디라도 거들어야합니다.
투명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원하시지요? ‘바른 언론’이 거기 가는 길입니다.
이철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