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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목차

시사IN 제78호 - 조희팔 밀항 해경은 진짜 몰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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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조희팔 밀항 해경은 진짜 몰랐나
4조원대 금융 다단계 사기 행각을 벌인 조희팔이 해경의 ‘작전’ 아래 중국으로 밀항한 미스터리를 집중 파헤치고, 조희팔 밀항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박창희씨의 수기를 단독 게재한다.
조희팔 밀항 도운 박창희씨 수기/“해경과 공조해 조희팔 중국 보냈다”

[정치]
민주당, 신경민 카드 ‘만지작’
2차 입법 전쟁은 끝난 것이 아니다. 여야 모두 여론전과 재·보선 대비에 나섰다. 민주당이 신경민 앵커 영입에 공을 들이는데….

박근혜 정치는 숟가락 정치?

[특집1]/오바마의 길, 이명박의 길
오바마의‘복지국가’ 실험 성공할까
오바마의 ‘계급 전쟁 예산안’은 세계 경제 위기에 대한 과감한 도전이다. 미증유의 경제 위기 상황을 사회정의와 효율성을 함께 높이는 방법으로 돌파하려는 오바마 정책의 미래는?
‘삼중고’ 부르는 이명박 예산안
“오바마의 사회주의적 정책 용서 못해”

[경제]
소프트웨어 기술자들의 분노
10년 베테랑 기술자가 ‘초보’로 전락할 판이다. 정부가 시행 중인 ‘소프트웨어 기술자 신고제도’ 탓이다. 이 제도의 문제점을 파헤쳤다.

우석훈의 경제 프리즘/진보 진영은 스포츠 정책이 있는가
지구촌 경제/오바마, ‘스마트 파워’ 외교 전략 유지할까

[특집2]/사교육 공포에 맞서기
우리는 사교육과 싸우는 독립군”
사교육 광풍에 휩쓸리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다. ‘옆집 엄마’와 ‘엄친아’ 공포에 인생을 저당 잡히지 않겠다는 이들을 만났다.
전직 학원 강사가 말하는 ‘학원의 상술’
“상처투성이 우리가 희망입니다”
•  ‘다단계 돈 지르기’ 교육정책

[사회]
청와대 비서관의 ‘수상한 논문’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인 현진권 교수의 논문 여섯 편에 대해 전문가 검증을 실시한 결과 자기 논문을 표절한 의혹이 짙다.

전여옥 의원 ‘중상’ 미스터리
소설가 공지영 특별기고/“인권위 축소하면 문화·예술 뒷걸음”
국방부와 복지부가 파워 블로거?
 ‘메스’ 미디어/MBC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굴욕’

[신년기획]/기자체험 ‘술 끊기’❷
어? 술이 없어도 파스타가 맛있네

[국제]
생존 위한 엑소더스, 아일랜드의 눈물
• “우린 노예가 아니야” 과델루프의 분노
유럽의 기자들❻/노기자는 죽지 않고 현장에 남는다

[의학]
미심쩍은 진통제, 먹을까 말까
지난해 10월 ‘건약’은 복합 진통제 성분 IPA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로부터 5개월이 지난 현재 식약청은 IPA의 안전성을 확인했을까?

[특집3]/독립영화 지키기
<워낭소리> 이후를 준비하라
<워낭소리>의 흥행은 독립영화의 어려운 제작·배급·마케팅 여건 속에서 이룬 쾌거다. 그러나 이제는 그 이후를 생각해야 할 때이다.
•  ‘독립영화’ 네 음절을 포기하지 말라
영진위 강한섭 위원장 인터뷰/“예술 창작 행위는 원래 불온한 것”
<할매꽃> 너머 <길>의 감동에 ‘풍덩’

[문화]
서평/<고전 읽기의 즐거움>
영화평/<킬러들의 도시>
까칠거칠/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고?

사람IN
캐릭터 열전/개그우먼 안영미
시사 에세이/‘사회적 논의기구’를 주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