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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목차

시사IN 제95호 - 22조원, 웃는 자와 우는 자


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독자와의 수다
핫라인·말말말
와글와글 인터넷
김경수의 시사 터치
포토in

[커버스토리]
22조원 '돈 삽질’의 빛과 그늘
건설회사 사장 출신인 MB는 돈을 만져본 사람이다. 대통령이 되어서는 나라의 재정을 통째로 쥐락펴락한다. 그 힘으로 건국 이래 최대 국책 사업을 벌인다. 4대강의 돈줄은 어디일까? 전국에서 예산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22조원 ‘돈 삽질’의 비밀
토토복권 수익금 4대강 사업비로
22조원 잘 쓰면 ‘민생고’ 해결된다
부자 감세로 빈 곳간, 빈자 증세로 메운다
박지성 연봉의 절반이 세금인 까닭
MB가 중도실용 정책 펴겠다는데…

[정치]
개헌 계산기’ 두드리는 그들의 셈법
김형오·박근혜·이회창 등 유력 정치인을 중심으로 개헌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된다. 개헌론에 담긴 정치적 함수를 살폈다.
 
[사회]
CJ, 노조원 ‘마구마구’ 미행·감시
CJ에 노조가 생겼다. 삼성에서부터 이어져온 55년 무노조 경영이 깨진 것이다. 노조원들은 사측이 노조를 불법 탄압한다고 말한다.

‘메스’ 미디어/언론인 이메일 압수 수색

[사회]
수도권 일간지는 ‘좀비’ 되려는가
조·중·동의 불법 경품 살포로 지역 신문시장이 망가지는데 정부는 ‘나 몰라라’ 하고, 수도권 신문들은 불법 경품 제공을 보도하지 않는다.
 
‘성평등 천국’ 건설한 노르웨이의 힘

[특집] 이명박과 사교육
사교육 잡겠다고? 외고부터 잡아봐!
이명박 대통령이 사교육비 경감을 주문하고 나서면서 학부모들의 셈속은 복잡하다. ‘정치 쇼’라도 좋으니 외고 하나만 제대로 잡으라는 주문도 많다. 야당과 시민단체 또한 외고 문제 해법을 잇달아 제시하고 나섰다. 외고가 왜 사교육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일까?
사교육은 죽지 않고 ‘변신’한다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 인터뷰/ “차라리 이해찬 불러들이고 싶다”

[국제]
김영미의 탈레반 리포트⑥
알 카에다와 합쳐 ‘최고의 테러’ 창조
이라크에서 ‘청소’된 알 카에다가 아프간· 파키스탄에서 ‘맹활약’한다. 알 카에다는 파키스탄 핵무기를 확보하겠다는데….


[국제]
독일 사민당 “울고 싶어라”
일본, 검찰 개혁 ‘큰 걸음’

[연중기획] 텔레비전 끊기①
강호동도 뽀로로도 ‘안녕’

[경제]
우석훈의 경제 프리즘/ 반이명박 연정 가능하다
지구촌 경제/이란이 ‘뜨지’ 못하는 까닭

[문화]
아직도 ‘그냥’ 캠프 가세요?
여름 캠프는 이제 어린이의 전유물이 아니다. 청년 백수의 심신 단련 캠프에서 애완견을 위한 캠프까지 여름 캠프가 제대로 진화했다.
알맹이 꽉 찬 여름 캠프 ‘10배 즐기는 법’

마이클 잭슨, 모든 것 초월한 음악 남기다

[문화]
구루가 곁에 있어 행복한 인도
인도의 행복지수는 아시아 1위다. 인도인은 자유로워서 행복하다. 인도인을 자유롭게 하는 영적 스승 구루와 그들이 전하는 수행법.
구루가 곁에 있어 행복한 인도
‘참자아’ 찾아주는 수행법

서평/서형 지음 <부러진 화살>
영화평/아녜스 자우이 감독의 <레인>
까칠 거칠/극장도 가려서 가야 하는 시대
사람in
캐릭터 열전
시사 에세이/대의제 민주주의가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