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IN> 목차

시사IN 제67호 - 대운하 파겠다고? 섬진강을 보라

여기는 시사모
와글와글 인터넷
김경수의 시사 터치
포토in

[커버스토리]
화개장터에 감성돔 횟집 생긴다?
한국에서 가장 맑고 아름다운 섬진강이 병들었다. 광양만은 오염되고, 하류는 바다가 되어간다. 재첩과 잉어는 도망가고 감성돔이 잡힌다. 인간의 착취로 죽어가는 섬진강은 ‘대운하의 미래’다.
사업 이름 바꾸기는 건설족의 장기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꿈꿀 수도 없는 일
4대강 정비사업의 4대 쟁점 정밀 분석
‘죽은 대운하’ 되살리는 사람들
건설족 이명박, ‘삽질 예산’으로 승부수

[경제]
우석훈의 경제 프리즘/문학에 딱 100억원만 지원하라
지구촌 경제/베트남, 유동성 과잉 탓에 흔들

<시사IN> 선정 올해의 인물
한국형 집단 지성 ‘아고라’

아고라는 21세기형 직접민주주의의 가능성과 한계를 가늠케 했다. 쇠고기 협상 파동과 금융위기로 기성의 권위가 사라진 자리에서 아고라는 더욱 빛났다.
정치/기로에 선 촛불 스타 강기갑 의원
경제/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사회/YTN 노조와 노종면 노조위원장
국제/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
스포츠/한국 야구와 김경문 감독
최악의 인물/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사회]
재산 헌납 ‘미적미적’ MB의 속내
이명박 대통령의 재산 헌납 약속이 이행되지 않았다. 어떻게 사용할지 의견을 듣고 검토하는 데만 1년이 넘게 걸리자 여러 비판이 일고 있다.
돈 대신 입으로 면죄부 산 재벌

‘메스’ 미디어/종이 신문, 2043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국제]
증권거래위가 사기극 키웠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매도프의 500억 달러 사기와 관련한 조사를 실시해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고도 아무런 조처를 취하지 않았다.
일본, 대량 해고 쓰나미 덮치다
500억 달러 사기 키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케임브리지의 마지막 공산당원
타이, ‘어부지리 총리’ 오래 갈 수 있을까

[특집] 친환경 자동차 전쟁
그린카 시장 개발이 자동차 업계 ‘비상구’
미국 자동차 업체 빅3가 도산 위기에 몰렸다. 미국 자동차 업계 위기는 세계 자동차 산업을 흔들고 있다. 탈출구는 그린카 시장을 개발하는 것이다.
현대·기아차, 지금 투자하라

[한반도]
미국이 북한 핵 보유 인정한 까닭
미국은 ‘낮은 단계의 국교 정상화→북한의 NPT 복귀→비핵화’를 위해 북한의 핵 보유를 인정했다. 북한의 친미화’를 통한 비핵화 전술을 쓰는 것이다.
김대식 민주평통 사무처장 인터뷰

[문화]
부부가 펴낸 ‘자연놀이 백서’
그림작가 강우근씨와 그림책 작가 나은희 부부가 펴낸 <열두 달 자연놀이>에는 동네 구석구석에서 건진 자연놀이 이야기가 풍성하다.

‘거물’이 된 만화가 강풀 인터뷰
2008 인디 음악계, 폭발 직전의 ‘대확장’
서평/마크 라이너스 지음 <6도의 악몽>
영화/‘송년 영화 행사’ 프로포즈와 메모리즈
까칠 거칠/왜 우리에겐 ‘유후인 온천마을’이 없을까
시사 에세이/‘지력 국가’ 건설할 마지막 기회다

www.sisa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