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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목차

시사IN 제112호 - 민심의 경고, 그래도 마이 웨이

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독자와의 수다
퀴즈in
핫라인
말말말
와글와글 인터넷
김경수의 시사 터치
포토in

[커버스토리]
지긴 했지만 패배는 아니다? 안하무인 여권
10·28 재·보선은 MB 정권 3분의 1을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하지만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재·보선 민심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기색이다. 미디어법과 용산 판결 등이 이를 부추기는 형국이다.

안희정 “김대중 앞잡이 얘기 사라졌다”
“헌재가 사법체계 근간 흔들었다”
사법부마저 용산 참사 유족 외면하다
용산 참사 유족 권명숙씨의 일기

[정치]
두 살림 합치는 게 보통 일인가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단일화가 정석이 돼간다. 반MB 연대’를 만들라는 압력도 거세진다. 하지만 단일화 모델은 여전히 위태위태하다.
 
[경제]
오바마 금융개혁, 내부에서 붕괴?
오바마의 숙원인 금융개혁이 사면초가 신세다.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개혁의 ‘주적’인 월스트리트 인사들에게 중임을 맡겨 ‘진정성’을 의심받는다.
 
[특집①] 신종플루 공포 키우는 소문들
백신이 플루 대신 사람 잡는다고?
신종플루 백신이 신경 질환을 유발하고, 면역력을 높이려 첨가한 항원 보강제가 위험하다며 접종을 꺼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또 백신이 임신부를 곤경에 빠트릴지 모른다는 우려도 나온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왜 독감 바이러스는 겨울에 더 팔팔하나
잘 먹고 잘 씻으면 신종플루 ‘걱정 끝’
미국은 왜 비상사태 선포했을까

[사회]
세금을 자기 돈처럼 ‘꿀꺽’
검찰은 효성 조석래 회장 친인척이 군납사업에 개입해 22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잡았다. 이 사건의 전모를 추적했다.
효성 오너 일가의 비자금 조성 전모 추적
효성 해외 부동산 파헤친 블로거 안치용씨 /“<시사IN> 보고 효성 일가 호화별장 추적”

명산마다 케이블카 설치하겠다고?
4대강 통신③ 팔당 유기농 농민 박수창 /“경찰까지 동원해 농사꾼 내쫓나”
MB 정부의 공무원노조 때리기
사교육비 줄여주는 우리 집 대안교육/‘대안학원’도 있다!
‘메스’ 미디어/누리꾼의 안티 행위는 범죄?

<시사in> 본격 시사 만화

특전사 300명 아프가니스탄 파병



[특집②] 달콤한 귀농Ⅱ
농업 ‘골드 오션’ 일구는 젊은이들
농촌에서 꿈을 이루는 88만원 세대 중에는 벌이가 시원찮고 갖가지 어려움을 겪는 이도 많지만 억대 수입을 올리는 이도 있다.
농업 ‘골드 오션’ 개간하는 88만원 세대
여성이 귀농을 두려워하랴
농사짓지 않는 귀농인도 필요하다


[국제]
<디스트릭트9>는 남아공의 과거이자 현실
오스트리아는 독일 학생의 천국

사르코지는 왜 유전자에 집착하나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좋은 유전자를 타고난’ 자신의 아들을 요직에 임명하려다 역풍을 맞았다. 좋은 유전자’에 집착하는 프랑스 우파의 실체.
 
김영미의 ‘오바마와 아프간 전쟁’⑩/유엔, 아프가니스탄에서 길 잃다

[문화]
김경주의 프롬나드⑩/ 고막
 
양심은 멀고 표절은 가깝다
표절에 대한 처벌이 솜방망이 수준이고 인기 가수는 어떤 경우에도 충성하는 팬덤을 거느리고 있어 표절이 끊이지 않는다.

아까운 걸작
금주의 저자
새로 나온 책
서평/<우유의 역습>
영화평/최진호 감독의 <집행자>
까칠 거칠/ 무노동·무임금·무주소자가 사는 법
사람in
캐릭터 열전
시사 에세이/ 남북 정상회담 불씨 살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