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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파르완은 미군의 무덤
정부는 아프간 파르완에 지방재건팀 (PRT) 요원을 보호하기 위해 300명 이상을 파병하기로 사실상 결정했다. 지난 8년간 미군은 파르완에서 PRT 사업을 하다 43명이 사망했다. 파르완에서 미군의 PRT 사업을 지켜본 김영미 편집위원이 PRT 사업의 실체를 파헤치고, 한국군이 어떤 위험에 노출될지 따져보았다.
• 한국군 아프간 파병지는 ‘미군의 무덤’
• 탈레반이 도로 건설업체 공격하는 까닭
• 전사자 0명 신화 파르완에서 재현?
• 몽골군도 울고 간 ‘제국의 늪’ 파르완
[경제]
초국적자본이 노동자를 배려하랴
GM이 라세티 프리미어를 미국에서 생산하기로 결정하면서 고용을 걱정하는 소리가 높다. 이는 대우자동차 해외 매각의 필연적 결과이다.
<시사IN> 인터뷰
"이명박 정부 경제정책 문제 많다"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은 재정정책, 4대강 사업, 세종시 문제에 이르기까지 이명박 정부를 끊임없이 비판한다. ‘골수 시장주의자’의 고집이 느껴진다.
[정치]
• 박근혜식 ‘언론 요리법’
[특집①] 4대강 사업 입찰
담합… 로비… 암투… 배신… '검은 짬짜미'
건설사들의 4대강 사업 입찰 담합은 첩보영화를 방불케 했다. 민주당 이석현 의원이 확보한 3개 건설사 임원들의 구술을 토대로 '불법 담합 전모' 를 추적·공개한다.
• 담합·로비·암투·배신의 ‘검은 짬짜미’
• MB는 왜 턴키 방식을 좋아하나
• 출세하려면 대운하 전도사 돼라
[사회]
"딸아, 이제 너도 한국인이다"
아프리카판 라이따이한’ 달릴라 마타이 씨가 친딸에게 한국 국적을 갖게 하기까지 서울에서 보낸 14개월의 분투기를 소개한다.
• “경제 살리겠다면서 농민 죽는 건 모르나”
• ‘거리의 교사’로 보낸 365일의 기록
• <시사IN> 기자의 실내 실탄 사격장 체험
• 4대강 통신⑥ 영주 농민 김진창 /‘키보드 워리어’가 된 진짜 농부
• ‘메스’ 미디어/보수 언론의 색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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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본격 시사 만화 /이명박·오바마 정상회담 ‘유감’
[국제]
미국·일본·중국 ‘거대한 암투’
오바마가 ‘아태 지역 관여 전략’을 펴고, 하토야마가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을 강화하는 것은 중국과 아태 지역 주도권 쟁탈전을 벌이기 위해서이다.
• 50년 미·일 동맹에 금 가는 소리 ‘쩍’
• 중국의 아프리카 진출은 신식민주의?
[환경]
"온실가스 줄이려면 굴뚝 줄여라"
정부가 제시한 2020년 온실가스 감축안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누구나 쉽게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 “온실가스 줄이려면 굴뚝부터 줄여라”
• 지구를 웃고 울리는 온실가스
[특집②] 걸그룹 전성시대
대중음악계 ‘소녀가장’이 사는 법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휘젓는 걸그룹은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 전략을 갖는지, 걸그룹 신드롬이 무엇에 기인하고 무엇을 반영하는지 알아보았다.
• 대중음악계 ‘소녀가장’은 무엇으로 사는가
• 걸그룹의 음악전략 정밀 분석
• 걸그룹 멤버가 되는 길 ‘험난’
[문화]
• 아까운 걸작
• 금주의 저자
• 새로 나온 책
• 서평/아론 라자르 지음 <사과 솔루션>
• 영화평/<솔로이스트>
• 까칠 거칠/ ‘국격’에도 맞지 않는 탄소 배출 목표치
• 사람in
• 캐릭터 열전
• 시사 에세이/ ‘출산강제법’이 몰고 올 ‘디스트릭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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