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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
'역시나’였으나 무의미하진 않았다
기후변화회의가 구체적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끝났다. 그러나 NGO들이 마련한 클리마 포럼, 세계시민의 행진 등 주목할 ‘움직임’도 있었다.
[커버스토리]
2009 올해의 인물 노무현 전 대통령
<시사IN>은 2009년 올해의 인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선정했다. 고인 3인방’(김수환·노무현·김대중)은 어떨까, 영화 <여배우들>도 나왔는데 이명박 대통령까지 포함한 ‘대통령들’은 어떨까 따위 추가 의견이 있었지만, 노 전 대통령을 올해의 인물로 하자는 데는 이견이 없었다. 올 한 해 노 전 대통령의 죽음보다 더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을 꼽기 어려웠고, 그 파장 또한 길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마땅한 인물을 찾지 못해 빼놓았던 문화와 과학 분야가 부활한 반면, 경제 분야는 빼기로 했다. 분야별 올해의 인물은 다음과 같다.
• 정치/‘사퇴 3인방’ 천정배·최문순·장세환 의원
• 사회/용산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 문화/‘쨍’하고 볕 든 독립영화인
• 과학/21세기 ‘역병’ 신종 인플루엔자 A
• 스포츠/김연아, 피겨 역사에 벼락 같은 축복
• 국제/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
• 최악의 인물/정운찬 국무총리·신영철 대법관
• 사자성어/‘설상가상’에서 ‘5공회귀’까지
• 문화 키워드/루저·건어물녀·걸그룹·에지…
• 판결/최고·최악의 판결 10선
• 사진/ 두 전 대통령의 죽음·용산 참사· 4대강 사업· 쌍용차 파업
[경제]
금융자본에 고수익 신천지 열리나
병원·대학을 영리법인화해 병원주식회사· 대학주식회사가 탄생하면 금융자본에게 커다란 수익 기회를 안겨주게 된다.
<시사IN> 본격 시사 만화
• 오세훈 시장과 <아이리스>
[사회]
세상을 바꾼 작은 실천
절망의 세월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을 통해 자신과 주변을 바꾸어나간 사람들을 만났다.
• 클릭하면 행복한 ‘디지털 기부’
• 의지박약 기자들의 ‘끊고 살기’ 뒷얘기
"노동운동 최대 문제는 정파”
이갑용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만났다. 그는 노동계가 정파 질서에 갇혀 복지부동하는 바람에 노동운동이 망가진다”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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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통신⑨ 낙동강 1370번 답사한 김상화씨 / “강은 죽지 않는다. 아파할 뿐이다”
• ‘메스’ 미디어/KBS, ‘두 개’의 노조와 ‘하나’의 목표
[국제]
전쟁에 ‘정의’를 갖다 붙였는데…
전쟁의 정당성 여부에 관한 판단 기준을 제시한 마이클 월저 교수의 이론을 토대로 오바마의 아프간 전쟁이 ‘정의로운 전쟁’인지 따져보았다.
김영미의 ‘오바마와 아프간 전쟁’ ⑮
새 지도자 나타나 거듭 진화하는 탈레반
동아시아 공동체 개봉 박두?
아시아 외교를 중시하는 하토야마 정권이 등장하자 중국과 일본이 밀착하고 있다. 군사 협력까지 강화하는 두 나라의 속내를 분석했다.
• 미국, ‘자율형 공립고’에서 교육 개혁 길 찾다
• ‘차터 스쿨’ 이론 어떻게 나왔나
• 차터 스쿨, 학생 뽑을 때 시험 보면 안 된다
• 졸업생 99%가 대학 진학 ‘기적의 학교’
[문화]
• 아까운 걸작
• 금주의 저자
• 새로 나온 책
• 서평/아마르티아 센 지음 <정체성과 폭력>
• 영화평/폴 해기스 감독의 <엘라의 계곡>
• 까칠 거칠/세종대왕이 통탄하실 거라고?
• 사람in
• 캐릭터 열전
• 시사 에세이/2010년을 ‘대전환의 해’로 만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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