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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10 서울시민이 바라는 것은?
지방선거의 해다. 이번 선거가 이명박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띤다고는 하지만 여건 야건 새로운 시대 흐름을 읽지 못하는 정당과 후보자가 표를 얻을 리는 만무하다. 2010년 지방선거 첫 기획으로 서울시민의 생각을 읽어보았다. 현재 거론되는 서울시장 후보 간 가상대결도 벌여보았다.
• 일본 정권교체 이끈 ‘활자형 선거’의 힘
• 야권 후보 단일화해도 오세훈이 이긴다?
• 오세훈 서울시장 인터뷰/ “복지 패러다임 바꿔 자부심 느낀다”
[경제]
2010 세계경제 전망
미국·영국 ‘비실’, 중국·인도 ‘약진’
2010년은 세계경제가 다시 성장 기조에 들어설지 나락으로 떨어질지 결정되는 해다. 금융기관들은 이머징마켓이 세계경제 성장을 주도하리라 본다.
[특집①] 2010 정치 전망
'여의도 빅뱅'은 필연?
지방선거가 있는 2010년은 격동의 해가 될 것이다. 6월 지방선거 성적표가 나오면 여야 가릴 것 없는 빅뱅이 예상된다. 개헌 따위 돌발변수도 잠복해 있다. 정치 전문가 5명이 지목한 '2010 정국 관전 포인트'.
• ‘여의도 빅뱅’은 필연이다?
• 취약한 MB 정권, 더 취약한 대체세력
• 세종시 전투, ‘승자의 저주’ 부를까
• 힘 빠진 대통령, 개헌 카드 만지작
• 경제와 북한 변수가 여야 ‘소정치’ 압도
• 국민 기본권의 미래, 2010년에 달렸다
[사회]
한·일병합조약 휴지 되는가
한·일병합조약은 합법적이므로 식민 통치도 합법이라는 일본 정부를 상대로 일본의 지성들이 뭉쳐 ‘조약 무효 선언’을 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 6070 용팔이 “우리는 행동하는 보수”
• ‘구형’이 ‘선고’보다 더 무서운 까닭
4대강 통신⑩
황평우 문화연대 문화유산위원장 /“강에 손대면 역사 훼손된다”
• ‘메스’ 미디어/ ‘빵꾸똥꾸’보다 무서운 검열 마인드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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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②] 재외국민 보호 허점투성이
나라 밖 국민 보호는 인터넷이?
해외에서 국민이 큰일을 당했을 때 한국 정부의 대처 능력은 한심한 수준이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인터넷과 언론에 호소해야 한다.
• 나라 밖 국민 보호는 정부 아닌 인터넷?
• 해외 한국인 보호에 드림팀 떴나
[한반도]
중국, 백두산 독차지하려 한다
지금 백두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중국이 백두산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백두산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깊이 있게 짚었다.
[국제]
호랑이 꼬리 잡은 딱한 오바마 되나
비교적 성공적인 1년을 보낸 오바마 대통령이 2010년에도 순항할까? 실업과 경기 침체, 아프간 추가 파병 등으로 난처한 1년이 되리라는데….
• 김영미의 ‘오바마와 아프간 전쟁’/왜 문화인류학자를 ‘참전’시켰을까
[지식in]진보의 재구성⑦ 위기의 진보 교육
'초기 전교조'로 돌아가라
진보 교육계가 무기력해진 이유를 따져보고, 참담한 교육 현실에서 진보 교육계가 마련해야 할 대안이 무엇인지 제시한다.
• 전교조, ‘콩나물’ 아닌 ‘콩나무’ 키우자더니…
[문화]
• <아바타>, 영화를 다시 ‘발명’하다
• 아까운 걸작
• 금주의 저자
• 새로 나온 책
• 서평/<하루 한 구절 중국 명언집>
• 영화/연말연시 꼭 봐야 할 명작 모음
• 까칠 거칠/지난 2년간 경찰에 무슨 일이…
• 사람in
• 캐릭터 열전
• 독자in/제3기 독자위원회 3차 회의
• 시사 에세이/다시, 꽃들에게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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