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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목차

시사IN 제169호 - 전쟁은 미친 짓이다




편집국장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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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욱' 해서 전쟁하면 남북한 '훅' 간다
한반도에서 전면전이 벌어지면 어떤 상황이 펼쳐질까. 한·미 양국과 주변국의 다양한 시뮬레이션 자료를 비교해보았다. 전쟁 감수성을 묻는 일반인 여론조사도 실시했다.
노무현과 이명박, 누가 더 군을 홀대했나
무수한 난민보다 '무수단'이 더 무서워
국민 60% 이상 "전쟁 반대, 대화 찬성"
"개성공단 기계, 계속 돌아야"
박근혜 '안보 리더십' 흔들린다
불안한 정부 통제력이 국민 불안 키운다
분노한 한국인에게 필요한 것은?
'전쟁 불사' 외치는 호전적인 언론들
정동영 인터뷰/"서해 바다에도 '개성공단' 만들자"


[사회]
세상 바꾸는 착한 기업들
헝겊 조각으로, 밥상으로, 인공관절로 세상의 불행을 몰아내려는 기업들이 있다. 그중 가장 실속 있는 방법으로 빈곤에 맞서는 기업들은?
 

[교육]
"좋은 직장 대신 농촌으로 가라"
임경수 '이장' 대표는 농촌 지역에서 사회적 기업을 연 제1 세대로 꼽힌다. 그가 '진로학교'에 나와 자신의 귀농 경험을 토대로 농촌 생활의 매력을 밝힌다.

변화의 바람 부는 방송통신대 총장 인터뷰


[특집]삼성, 3세 경영시대
'이재용 총수' 등극, 힘겹다
12월3일 이재용씨가 드디어 사장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경영 실적도 없고 여동생들과의 지분 정리도 녹록지 않아, 아직은 내외적으로 인정받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이재용, 이건희처럼 황제가 될 수 없다"


[경제]
'소셜 쇼핑몰'에서 금맥을 캐다
트위터·페이스북을 통해 상품을 값싸게 공동구매하는 소셜 커머스가 뜨고 있다.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기업가들을 소개한다.
소셜 커머스? 아직은 찜찜해!

IT InsighT
미래 사회에 소매업자로 산다는 것은…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혼란스러운 한반도


[국제]
'외교 테러'에 국무부 "끙끙"
외교 기밀 폭로가 계속되자 미국은 어샌지 위키리크스 설립자를 형사 처벌하려고 벼른다. 그러나 외국인인 데다 거주지가 불분명해 고민만 깊어간다.
 

[문화]
'동토의 땅' 지나 '미지의 강'까지
방송 3사의 다큐 경쟁이 치열하다. SBS <최후의 툰트라>에 이어 MBC <아프리카의 눈물>과 KBS <동아시아 생명 대탐사 아무르>가 방송을 탄다.
EBS 다큐, 왜 강한가?


[문화]
신데렐라 판타지의 부활인가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은 신데렐라 판타지를 진부하게 반복하는 대신, 이를 과장되게 차용하고 비틀면서 흥미를 더한다.
 
영화/브라보! 재즈 라이프
까칠거칠/한국은 지금 '뒷문 해결' 사회
아까운 걸작
금주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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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고수가 안내하는 B급 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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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에세이/걱정스러운 과잉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