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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성난 짐승'의 도박끝나지 않았다
김정일 위원장은 경제 회생의 토대를 만들어 후계자에게 넘겨주려 애쓴다. 그래서 한국과 미국이 대화에 나서지 않으면 제2, 제3의 도발을 감행할지 모른다. 북한 고립 정책이 바뀌어야 한다.
• 김정일 부자의 '이중 플레이'
• '전략적 인내'는 쓰고 열매는 더 쓰다
• 북한의 다양한 공격, 이미 예측했었다
• "요즘 대통령이 왜 저러지?"
• '도미노 피해'로 집도 마음도 산산조각
• 섬 사이에 떠도는 '설마'와 '혹시'
• 부실 대피소, 사람 잡겠네
• "확전 자제" 발언에 강온파 다툼 확전?
• 북한 포격에 국회도 초토화
<시사IN> 인터뷰/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
"복지는 원래 보수의 어젠다"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게는 예전부터 큰 꿈을 가진 사람이 많이 찾아온다. 박근혜 전 대표에게 그는 독일 메르켈 총리를 벤치마킹하라고 조언했다.
[사회]
현대차에는 두 계급이 존재한다
현대차에는 '직영'과 '하청'이 있다. 그중 한 계급인 하청의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이 열흘 넘게 계속되고 있다. 비정규직·정규직 노조 타협하나.
• "우리 아빠 직영인데, 너네 아빠 하청이지?"
• "4대강 개발 속도 늦추면 10조원 절감"
[특집]법정에 선 삼성 백혈병
"저렇게 일했다면 내 남편 왜 죽었나?"
삼성전자 백혈병 문제를 다룬 첫 재판이 열렸다. 삼성 측 변호사가 반도체 공정 동영상을 보여주자, 백혈병 피해자들은 자료가 잘못되었다고 반발했다.
• "회사 기밀보다 알권리가 우선"
• "이건희 회장, 클린룸에서 일해봐라"
[교육]
• "내 안의 33% 가치를 발견하고 키워라"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 북한 연평도 포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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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민은행, 왜 '빚꾸러기' 샀나
금감원이 국민은행 임원 88명을 징계한 'BCC 인수합병'의 내막이 밝혀졌다. 당시 국민은행은 카자흐스탄의 부실 은행을 비싸게 사려 몸부림쳤다.
IT InsighT
• 2년 동안 트윗 날렸더니 유명해지다
[국제]
노다지 개발 가로막는 '지뢰'
아프간에 고급 광물이 다량 묻혀 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열강들의 자원 쟁탈전이 치열하다. 그러나 철도 개설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한둘이 아니다.
• 드러나는 검은 돈, 사르코지 딱 걸렸네?
[문화]
"<부당거래> 후졌다는 말 좋다"
<시사IN> 기자가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부당거래> 류승완 감독을 만났다. 그는 자신의 작업 철학과 제작 뒤의 숨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캄캄한 청춘 달래는 '심야식당'
새벽에 딱 한 시간만 문을 여는 심야 식당이 있다. 윤성현 PD가 요리 주문(선곡)에서 서빙(진행)까지 하는 KBS 쿨 FM의 프로그램 <심야식당>이다.
• 영화/베리드
• 까칠거칠/'쥐벽서' 그린 내 친구의 행운
• 아까운 걸작
• 금주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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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고수가 안내하는 B급 좌판
• 사람in
• 펫 다이어리
• 시사에세이/보고 싶다, 여성 드림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