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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목차

시사IN 제166호 - 세계 자본주의 서울에서 길을 잃다



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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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①] 봉은사 직영화 논란
'죽비' 거두고 초심으로 돌아가다
이명박 정부를 향해 거침없이 일갈하던 명진 스님이 끝내 봉은사를 떠났다. 봉은사를 둘러싼 갈등도 막을 내렸다. 봉은사가 병드는 사이 불교 폄훼가 날로 심해지고 있다.
진화 스님, 신도들 걱정 진화할까
봉은사 직영화에 숨어 있는 함수


[정치]
민생 예산 떼어서 4대강에 '풍덩'
정창수 좋은예산센터 부소장과 2011년 예산을 들여다봤더니 가관이었다. 교육·복지·중소기업 예산은 깎이고, 4대강 예산은 크게 늘었다.
 

[특집②] 번민하는 광주
광주 민심, 민주당 믿지 않는다
광주가 비명을 지른다. 오랫동안 민주당의 일당 독점 구조에 짓눌린 피로와 염증이 새어나오는 것. 앞으로 그 피로감은 더 커질 듯하다.
광주의 동상이몽, 비민주 연대
민주당에 대한 염증과 피로 심하다


[교육]
"인생은 길다, 초조해하지 마라"


[경제]
통상외교의 완벽한 실패와 파산
'점 하나 바꿀 게 없어서' 그저 미국이 뭐라 하는지 들어보겠다던 한·미 FTA 협상이 최악으로 끝났다. 독소 조항까지 받아들인 재협상의 시작과 끝.


•  "장하준의 복지론에 동의 못한다"
현대모비스, 현대차에서 독립하나


IT InsighT
'산 자'에게도 블로그 이전의 자유를 달라


[커버스토리]
세계 자본주의, 서울에서 길을 잃다
G20 서울 정상회의는 다섯 번의 G20 회의 가운데 가장 살벌했다. 정상들의 자국 이익 챙기기가 극에 달한 것. 결론 없는 정상회의 선언문은 세계가 글로벌 무역·환율 전쟁으로 빠져들어 갈 위험이 더 커졌음을 뜻한다.
IMF 신탁통치 피할 방법은
치솟는 금값에 금가는 세계경제
쥐 잡듯한 단속에 인명 추락, 인권 추락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환율 전쟁


[국제]
아프간의 때아닌 '노다지 타령'
아프가니스탄에 1조~3조 달러에 달하는 광물자원이 묻혀 있다는 소문에 열강들이 벌써부터 군침을 삼킨다. 아프간의 불안한 미래를 진단한다.
 
오바마 정책들, 마구 휘둘리나
나라는 통일 20년, 정부는 '분단' 11년


[여행]
미치도록 걷고 싶은 길
서울에 G20이 있다면 제주에는 T10이 있다. 세계 트레일 담당자들의 도움을 받아, 제주와 이어진 '정신이 아득해지는 길' 10곳을 소개한다.
트위터러들이 꼽은 '나만의 길'


[문화]
라면 먹고 살아도 '내 노래'는 당당해
달빛요정'의 죽음을 계기로 인디 가수들의 고단한 삶이 회자된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궁핍함보다 좋은 음악에 귀 기울여주기를 간절히 원한다.
불편하고 어색한 추모와 '야단법석'


까칠거칠/깜빡하는 깜빡이를 켜라
영화/소셜 네트워크
아까운 걸작·금주의 저자
신간 안내
문화 고수가 안내하는 B급 좌판
사람in
펫 다이어리
시사에세이/'토마토'가 되지 못한 '사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