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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목차

시사IN 제174호 - 이해찬, 조국이 말하는 진보 집권

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독자위원 리뷰·퀴즈in
웃자고 해본 조사·말말말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이슈in]
가축들의 비극, 끝은 어디일까
구제역 확산으로 1월7일까지 살처분된 소·돼지가 100만 마리를 넘었다. 끝이 아니다. 설상가상 조류독감까지 번지고 있다. 그 현장에서는 지금 ….
 ‘동물의 역습' 부른 대한민국의 육식화


[커버스토리/쾌도난마 한국 정치❶]
"야당, 2012년 총선 패하면 대선에도 필패한다"
두 전략가가 만났다. DJ·노무현 정부 탄생에 크게 기여한 이해찬 전 총리와 조국 서울대 교수이다. 그들은 이명박 정부를 ‘저주받은 3년'이라면서,향후 2년을 전망했다. 두 전략가가 내다보는 2012년의 시대정신과 박근혜 복지의 파괴력, 그리고 2012년 대선 결과는?

[특집1 ‘병든 보험'을 진단하다]
쩨쩨하고 인색한 민영 보험 지급률
진보신당이 주요 암보험을 분석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1만원을 내면 겨우 3000원 정도를 돌려받았다. 이 덕에 보험회사가 거둬들이는 수익률은 로또보다도 높다. 결국 민영 보험 가입자만 봉이었다.
‘건강보험 하나로' 태풍의 눈 되나


[사회]
'소송 폭탄' 맞은 공장 밖 노동자들
파업 후 쌍용차 노동자 2646명이 명예퇴직하거나 정리해고되었다. 회사·보험사·경찰 등은 이들 노동자에게 180억원의 손배소를 제기했다.


[특집2 '종편' 선정, 후폭풍]
방송계에 조종 ‘둥둥' 울릴 조중동 TV
예상대로 종합편성채널 차지는 조·중·동·매였다. 종편은 애초부터 특혜 없이는 불가능한 사업이다. 선정 과정에서 상식이 길을 잃었다.
재주는 종편이 부리고, 돈은 일본이?
네 마리 식인 상어, ‘먹이'가 부족하다
폭스뉴스의 ‘미친 존재감'
아전인수식 여론 조작의 진수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종편 조·중·동 선정


[국제]
룰라의 성공 비결은? 복지+신자유주의
얼마 전 명예롭게 퇴진한 브라질 ‘좌파' 대통령 룰라는 재임 시 어떻게 빈부 격차를 줄이고, 수출을 늘렸을까. DJ·노무현과 비교되는 룰라의 정책 탐구.

IT InsighT
스마트폰 시대, 일촉즉발 표현의 자유


[문화]
기막히고 코 막히는 '개그 실업자'
2010년은 개그맨들에게 좌절의 해였다. <웃찾사> <하땅사> 같은 코미디 프로그램이 줄줄이 사라졌다. 왜 코미디가 설 자리는 점점 더 좁아지나?
개그 취업 전선도 ‘꽁꽁'
문정우의 독서 본능/<만델라스 웨이>
아까운 걸작·금주의 저자
신간안내
영화/<엑시던트>
까칠거칠/‘윤수일과 에픽하이' 함께 즐기기

[휴먼&休]
산촌 유학생들과 함께 “랄랄라"
갑갑한 세상, 잘 놀고 잘 쉬는 게 최고다. 이번 주 휴먼&休에는 ‘1000개의 직업 체험-산촌유학 교사 '남도 포구 여행' ‘사람과 사람' 등을 담았다.
테마여행/남도 바다 삶에 삐친 그대, 겨울 바다로 가자
B급 좌판
사람과 사람
기자들의 프리스타일
시사에세이/호혜 농업은 환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