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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목차

시사IN 제184호 - 무너진 원전 신화


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독자와의 수다
퀴즈in
독자위원 리뷰
말말말·웃자고 해본 조사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포토in


[커버스토리]
풍비박산난 원자력 안전 신화
일본은 그동안 원자로 54기로 26만3071GWh의 전력을 생산해왔다. '원전은 효율적이고 안전하다'는 믿음도 굳건했다. 하지만 거대한 쓰나미가 원전을 덮치면서 원전에 대한 일본과 전 세계의 ‘꿈'이 한순간에 무너졌다.
사고는 미미, 피해는 막대
편서풍 믿다가 큰코 다친다
“상상 못한 재앙,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국 원전 안전하다"는 말, 믿어도 되나?
원전 유치 나선 삼척에서 무슨 일이…
달콤한 열매는 ‘꿀꺽' 쓰디쓴 열매는 ‘퉤'
여론은 “원전 반대" 정부는 “갈 길 간다"
중국 원전 사고, 상상만 해도 아찔
방사능의 ‘공습' 후손까지 병든다


[사회]
편의점 ‘찬밥' 먹다 젊음이 여윈다
<시사IN>은 20대의 식생활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자취생 10명의 일주일치 식단을 들여다보았다. 이들은 먹을 것에 지출이 많았지만, 영양 상태는 부실했다.
외대 학생식당의 인기 비결


[사회]
"검찰, 남편 입 막으려 한다"
검찰이 수감 중인 안원구 전 국세청 국장을 소환한 날, 그의 부인 홍혜경씨를 만났다. 그녀는 “검찰이 한상률을 어려워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치]
이병완의 구정 수첩
지방의원 매도하는 중앙 언론


[특집/일본 대지진, 그 후]
방사능보다 더 무시무시한 고향의 ‘실종'
대형 쓰나미가 휩쓴 아라하마 마을을 <시사IN> 기자가 전격 취재했다. 현지에서 만난 주민들은 만사를 체념한 듯 보였고, '방사능 공포'보다 차가운 교실 바닥과 고향을 잃은 막막함을 더 무서워했다.
다음 지진은 어디? “스루가 만이 위험"
지진 횟수 증가는 ‘우연과 착시' 현상
피해 늘어날수록 세계경제 ‘흔들'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일본 쓰나미·원전 피해

[특별기획]
멈추지 않는 외침 “자유를 달라"
튀니지에서 촉발된 중동의 ‘민주화 나비효과'는 사우디아라비아까지 뒤흔들까. 혼란과 희생이 뒤따르고 있지만, 중동의 민주화는 거스를 수 없는 큰 흐름이다.


[국제]
'출동' 스트라이커 장갑차
미군의 스트라이커 장갑차가 키 리졸브 한·미 훈련에 참가했다. 이를 계기로 미군의 한반도 위기 대처 방식이 ‘신속 대응'으로 전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IT InsighT
‘구제역 매몰지' 정보공개 촉구한 사연
스마트폰 스마트하게 사용하기

[문화]
도전! 스마트폰만으로 생활하기
두 젊은이가 ‘tvN 스페셜'의 다큐 실험 <세상을 바꾸는 스마트폰 생존기>에 뛰어들었다. SNS만으로 전국 일주, 고립 생활이 가능한지 확인에 나선 것.
영화/<히어 애프터>
까칠거칠/개신교 초강대국, 한국


[봄의 책꽂이]
'안부 묻는' 작품에 두근두근
김애란씨는 문단의 기대와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숨가쁘게 달렸다. 그녀가 오랜만에 장편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독자와 만난다.
김애란의 ‘봄노래'
문학/시집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인문사회과학/<삼켜야 했던 평화의 언어>
경제/<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철학/<세속의 어긋남과 어긋냄의 인문학>
생태/<흙:문명이 앗아간 지구의 살갗>


[휴먼&休]
B급 좌판
사람과 사람
기자의 프리스타일
시사에세이/남북관계 개선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