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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풍비박산난 원자력 안전 신화
일본은 그동안 원자로 54기로 26만3071GWh의 전력을 생산해왔다. '원전은 효율적이고 안전하다'는 믿음도 굳건했다. 하지만 거대한 쓰나미가 원전을 덮치면서 원전에 대한 일본과 전 세계의 ‘꿈'이 한순간에 무너졌다.
• 사고는 미미, 피해는 막대
• 편서풍 믿다가 큰코 다친다
• “상상 못한 재앙, 아직 끝나지 않았다"
• “한국 원전 안전하다"는 말, 믿어도 되나?
• 원전 유치 나선 삼척에서 무슨 일이…
• 달콤한 열매는 ‘꿀꺽' 쓰디쓴 열매는 ‘퉤'
• 여론은 “원전 반대" 정부는 “갈 길 간다"
• 중국 원전 사고, 상상만 해도 아찔
• 방사능의 ‘공습' 후손까지 병든다
[사회]
편의점 ‘찬밥' 먹다 젊음이 여윈다
<시사IN>은 20대의 식생활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자취생 10명의 일주일치 식단을 들여다보았다. 이들은 먹을 것에 지출이 많았지만, 영양 상태는 부실했다.
• 외대 학생식당의 인기 비결
[사회]
"검찰, 남편 입 막으려 한다"
검찰이 수감 중인 안원구 전 국세청 국장을 소환한 날, 그의 부인 홍혜경씨를 만났다. 그녀는 “검찰이 한상률을 어려워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치]
• 이병완의 구정 수첩
지방의원 매도하는 중앙 언론
[특집/일본 대지진, 그 후]
방사능보다 더 무시무시한 고향의 ‘실종'
대형 쓰나미가 휩쓴 아라하마 마을을 <시사IN> 기자가 전격 취재했다. 현지에서 만난 주민들은 만사를 체념한 듯 보였고, '방사능 공포'보다 차가운 교실 바닥과 고향을 잃은 막막함을 더 무서워했다.
• 다음 지진은 어디? “스루가 만이 위험"
• 지진 횟수 증가는 ‘우연과 착시' 현상
• 피해 늘어날수록 세계경제 ‘흔들'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 일본 쓰나미·원전 피해
[특별기획]
멈추지 않는 외침 “자유를 달라"
튀니지에서 촉발된 중동의 ‘민주화 나비효과'는 사우디아라비아까지 뒤흔들까. 혼란과 희생이 뒤따르고 있지만, 중동의 민주화는 거스를 수 없는 큰 흐름이다.
[국제]
'출동' 스트라이커 장갑차
미군의 스트라이커 장갑차가 키 리졸브 한·미 훈련에 참가했다. 이를 계기로 미군의 한반도 위기 대처 방식이 ‘신속 대응'으로 전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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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nsighT
• ‘구제역 매몰지' 정보공개 촉구한 사연
• 스마트폰 스마트하게 사용하기
[문화]
도전! 스마트폰만으로 생활하기
두 젊은이가 ‘tvN 스페셜'의 다큐 실험 <세상을 바꾸는 스마트폰 생존기>에 뛰어들었다. SNS만으로 전국 일주, 고립 생활이 가능한지 확인에 나선 것.
• 영화/<히어 애프터>
• 까칠거칠/개신교 초강대국, 한국
[봄의 책꽂이]
'안부 묻는' 작품에 두근두근
김애란씨는 문단의 기대와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숨가쁘게 달렸다. 그녀가 오랜만에 장편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독자와 만난다.
• 김애란의 ‘봄노래'
• 문학/시집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 인문사회과학/<삼켜야 했던 평화의 언어>
• 경제/<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 철학/<세속의 어긋남과 어긋냄의 인문학>
• 생태/<흙:문명이 앗아간 지구의 살갗>
[휴먼&休]
• B급 좌판
• 사람과 사람
• 기자의 프리스타일
• 시사에세이/남북관계 개선 딜레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