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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돈 있는 곳에 ‘고소영' 사람 꼭 끼어 있다
소망교회 출신 중에는 금맥이 있는 ‘알짜배기 자리'를 차지한 인사가 많다. 경제·금융 분야에서 유독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는 소망교회 인맥은 누구누구일까.
• 그들만의 선교회 '소금회'
• "소망교회에서 절망을 본다"
• 금융보다 권력 더 잘 아는 금융계 'MB 절친'들
• 정권 핵심 따라 떡고물 챙기기
[사회]
MB 조카사위의 기업사냥
김태성 씨모텍 대표의 자살 뒤에는 MB의 조카사위 전종화씨가 있었다. 그가 씨모텍 등 560억원대의 두 회사를 인수하면서 비극이 시작됐다.
• '수출 1억불 탑' 받고 ‘상폐'라니…
• KTX 잦은 고장, 이유가 있었네
• 기업들 배만 불린 영국의 철도 민영화
[특집/야권 후보 단일화 '진통']
유시민, 득보다 잃은 게 더 많다
후보 단일화 방식에서 민주당의 양보를 얻어냈지만,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적잖은 상처를 입었다. 출마를 검토하던 김경수 봉하재단 사무국장과 이인영 민주당 최고위원을 공격한 것도 부메랑이 될 듯하다.
• "내년 총선에 이 짓을 245번 또 하자고?"
[경제]
내국인 영리병원 탐라에 세우나
'의료 민영화' 추진 주체들의 움직임이 범상치 않다. 4월 혹은 6월 임시국회에서 제주에 영리병원 설립을 허가하는 법 개정안 통과가 유력해 보인다.
• ECB 금리 인상에 EU 웃고 울다
[의학]
"감기 항생제 처방, 99% 무의미"
한국은 오래전부터 자타가 공인하는 항생제 오남용 국가. 국제적인 항생제 전문가 마크 윌콕스 교수(유럽질병통제센터 전문위원)는 한국을 어떻게 여길까.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 유시민과 재·보선 후보 단일화
[국제]
코란 태우자 아프간도 '활활'
'미국 개신교 목사의 코란 소각→아프가니스탄 시위대, 유엔 사무소 직원 8명 살해'의 여파가 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시위가 날로 격해지고 있는 것이다.
• '테러' 부른 테리 목사
• "제2의 패전 딛고 위를 보고 걷자"
• 일본인들 “간 나오토, 나오라"
• 한 걸음 먼저, 재선 향해 내딛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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