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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목차

시사IN 제193호 - MB와 '애증의 덫'


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독자와의 수다
퀴즈in
독자위원 리뷰
말말말·웃자고 해본 조사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포토in


[커버스토리]
배신의 가시에 찔린 MB의 재벌 짝사랑
이명박 정부는 그동안 감세 정책 등 재벌에게 줄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주었다. 그 덕에 '몸집'과 '금고'가 커졌지만, 재벌들은 사회적 책임을 외면했다. 청와대는 분노감에 재벌 통제에 나섰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때는 이때다" 경영권 승계 박차
유령 같은 재벌들 '법률 양지'로 나오나


[정치]
'봉하 폐인'이 닦은 대통령의 길을 가다


[특집1 국책 사업 갈등, 해법이 없다]
'갈등관리위원회' 있으나 마나
국책 사업 갈등이 극에 달하면서 MB 정부에 '갈등 관리 전략'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사IN> 취재 결과, 참여정부가 만든 갈등 관리 시스템이 현 정부에서는 전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근혜의 침묵 카드, 유효 기간 '간당간당'
민심은 잠잠한데 정치권만 '부글부글'


[사회]
삼성테크윈, 특허 무효 소송 왜?
삼성테크윈이 중소기업이 천신만고 끝에 상용화에 성공한 지능형 로봇 관련 특허를 없애달라는 심판을 청구했다. 그 이면을 들여다봤더니….
"나만큼 5·18에 대해 많이 아는 이 없다"
세계기록유산물이란?


[국제]
연합군은 철수, 한국군은 파병
빈라덴 사살 이후 아프간에 주둔 중인 미군과 나토군이 조기 철수를 준비 중이다. 그런데도 한국군은 추가 파병을 강행할 예정이다.
김동석의 워싱턴 엿보기
주도면밀한 빈라덴 사살로 CIA '부활'
사회당은 "흑흑" 사르코지는 "킥킥"
성추행 인정되면 최고 25년 징역살이
'네티즌 수사대' 독일도 독하네

IT InsighT
소프트웨어, 정수기처럼 빌려 쓴다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아 있다면…

[특집2 '오디션 프로그램'의 두 얼굴]
반갑지만 씁쓸한 '나가수' 현상
음악과 예능이 결합한 <나가수>가 방송 두 달을 맞았다. 대중의 평가는 엇갈린다. 긍정과 부정이 엇갈리는 '나가수 신드롬'을 들여다본다.
노래 사라지고 드라마만 남다

 

[문화]
"<트루맛쇼> 종편에 재앙이다"
맛집 프로그램을 통렬히 고발한 <트루맛쇼>가 6월2일 개봉한다. 영화를 만든 김재환 감독,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등이 후진 맛문화를 씹었다.
통쾌하고 씁쓸한 리얼 다큐멘터리


[문화]
지지배들아, 그립다
강형철 감독은 여성의 자아 찾기와 여성 연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남성 관객들조차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잘 비벼놓았다. 40대 여성 평론가가 본 <써니>.
문정우의 독서본능/<밴버드의 어리석음>
어리석다, 호모 인사피엔스
아까운 걸작·금주의 저자
신간안내
영화/<삼국지-명장 관우>
까칠거칠/'까라면 까는' 언론 일꾼들


[휴먼&休/체험 1000개의 직업]
정보 찾아 헤매는 정보 디자이너
정보공개센터 활동가의 업무는 기자의 일과 닮았다. 정보공개 청구가 취미이자 특기인 활동가들은 종일 정보공개를 청구했고, 얻은 정보를 널리 알렸다.
B급 좌판
사람과 사람
기자의 프리스타일
시사에세이/유시민과 영남 패권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