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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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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손학규, 분당에서 '천당'으로
한나라당 텃밭 분당에서 승리한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지지율이 치솟고, 당의 무게 중심이 그의 쪽으로 기울고 있다. 그로 인해 여야 권력 지형에 변화가 나타난다. 이제, 막 청와대를 향한 그의 레이스가 시작됐다.
• '친손 명단'이 늘어난다
• 위기의 한나라당 ‘갈림길'에 서다
• 3등에서 1등으로, 대역전의 비결
• 야 후보 단일화 덕에 접전 펼쳤다
[정치]
• 이병완의 구정수첩/
초등학생도 구의원도 미소 짓는 보물섬
[사회]
"거꾸로 가는 인권위 평가한다"
인권 분야 최초의 민간 연구소 인권정책연구소가 문을 열었다. 김형완 소장(전 인권위 인권정책 과장)은 올해 '인권위 10년 보고서'를 낼 예정이다.
• 한 푼 두 푼 모아 조선학교 새 단장
[특집/불신받는 '국방 개혁 307']
MB 정권의 '수상한 계획'에 군심 뿔났다
이명박 정부가 추진 중인 '국방 개혁 307'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 육해공 합동군을 '통합군'으로 전환하고,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그러나 군 안팎에서는 합참의장 권한이 지나치게 세고, 해군·공군이 홀대받는 졸속 개혁이라며 반발한다.
• '선무당' 소리 듣는 군 미필자 참모
[미디어]
예고편에 불과한 'PD 엑소더스'
KBS·MBC의 예능 PD들이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TV로 옮기기로 하면서 방송가가 술렁인다. PD들의 ‘탈출'은 꼬리에 꼬리를 물 예정이
다.
• '무시무시'한 MBC 라디오 인사
[경제]
'친재벌' 정부의 '반재벌' 정책
'친재벌'로 불리는 이명박 정부가 돌연 '재벌 개혁의 주체'가 되려 한다. 연기금 주주권 행사를 통해 재벌 가문의 계열사 지배권을 공격하겠다는 것이다.
• 포스코 최대 주주가 국민연금공단이었어?
[국제]
시리아에 '아네모네' 꽃피나
사망자가 속출하고 보안군 등이 언론과 국민을 통제하지만, 시리아는 국화 아네모네의 꽃말처럼 '사랑의 고통'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 괴괴한 '유령마을' 25년 만에 재현
• 큰 애완동물로 전락한 방사능 오염 젖소
• 대통령도 쩔쩔매는 바트당
• '망치' 움직이자 '유리병'에 금 가는 소리
• 전쟁고아에서 독일의 신데렐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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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nsight
• 이메일의 ‘권좌'가 흔들린다
[한반도]
• 김 위원장은 왜 카터 물 먹였나?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 재·보선과 '박통'과 '노통' 도그마
[문화]
"비혼이냐, 부모냐" 세상에 묻다
이철씨와 지민씨는 좋아서 함께 살지만, 결혼식 따위는 하지 않았다. 제도에서 벗어나 개인을 지키고, 다양하게 함께 살기를 고민하기 위해서였다.
• 미혼·싱글 지고 '비혼 세대' 뜬다
• 전위예술계도 반한 ‘괘씸발랄'한 작가들
• 장정일의 독서일기/
<막스 베버-소명으로서의 정치>
민주주의에 대한 환상을 깨다
• 아까운 걸작·금주의 저자
• 신간안내
• 영화/<체포왕>
• 까칠거칠/책이 없는 '붕어빵 도서관'
[휴먼&休/이 사람이 사는 법]
직장인 저술가들의 세계
정범준·신인철 씨는 일하면서 책 쓰는 회사원이다. 두 사람은 짬짬이 야구도 하고, 춤도 배우고, 예술 활동도 한다. 그들의 열정적인 일상을 소개한다.
• 아주 특별한 커피&카페/할리스커피
'1·1·1'로 공룡들과 겨루다
• B급 좌판
• 사람과 사람
• 기자의 프리스타일
• 시사에세이/‘성난 민심'을 확인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