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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목차

시사IN 제203호 - 영리병원 노리는 '4대 세력'


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독자와의 수다
퀴즈in
'강릉 신화건설 토착비리 의혹' 관련 정정 보도
독자위원 리뷰
<시사IN> 캠페인 '기적의 책꽂이'
말말말·스마트폰에 비친 세상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이슈in]
오전 8시, 강남의 악몽
오전 8시께. 누구는 출근 중이었고 누군가는 아침 식사 중이었다. 서울 서초구 우면산에서 산사태가 난 시각, 이들의 평온한 일상은 무참히 깨졌다.
'오세이돈 어드벤처' 도마에 오르다
100년 만의 폭우는 무슨…


[커버스토리]
돈을 원하는 자 영리병원 원한다
다시 영리병원 논란이 뜨겁다. 영리병원 도입을 밀어붙이는 4대 세력은 보수 언론·경제 관료· 청메포럼 등 보수 학자·삼성이다. 이들이 왜 영리병원에 목숨을 거는지, 영리병원 도입을 위해 어떻게 뛰었는지 파헤쳤다.
투자자 모으고 배당하는 병원
사라진 논리, 사라진 보고서
삼성, '10년 뒤 먹고살 것'이 영리병원?
'특혜병원' 가는 길 뻥 뚫리는구나


[정치]
투표율 미달되면 전화위복?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 투표율이 미달돼도 오세훈 시장에게 나쁘지 않다는 해석이 나온다. 주민투표의 향방을 네 가지 시나리오로 짚었다.
이병완의 구정수첩/
금남로 유래 아는 광주 시민 얼마나 될까


[특집1 노르웨이 참사가 남긴 것]
더 큰 민주주의 더 큰 관용으로 학살에 답하다
광기 어린 테러로 76명이 사망하는 초유의 사태를 당한 노르웨이는 잔혹함에는 친근함으로, 증오에는 화합으로' 답하고 있다. 테러 직후 76시간의 기록을 통해 '테러에 굴복하지 않는 노르웨이의 신념'을 들여다보았다.
살인마 키운 '일그러진 욕망'
십자군의 귀환인가, 정치 극단주의인가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홍수와 분란의 도시 서울

[경제]
선심은 있고 실속은 없는 '좌클릭'
한나라당이 내년 선거를 앞두고 절박한 심정으로 복지정책을 제시했으나, 토목 중심 지출은 많고 구체적인 예산 계획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가난한 사람 주머니 털어 재원 마련?

IT InsighT
컴퓨팅의 미래 바꾸는 애플의 혁신

[사회]
늙은 주한미군의 참회
한국에 고엽제가 뿌려졌다고 증언한 전직 주한미군 2명이 한국을 찾았다. 이들의 진심 어린 사과를 들은 지역 주민은 "진심으로 고맙다"라고 말했다.
"서울 개천으로 고엽제 흘러들어갔다"
한상대·권재진, 청문회 '철벽 방어망' 구축
<PD수첩> '김 부장'의 독특한 후배 사랑

 

[국제]
일본 언론은 왜 손정의 때리나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태양광·풍력 발전
사업에 뛰어들자 언론은 "손 회장이 국가 위기를 돈 벌 기획로 악용한다"라고 비난하는데….



[특집2 우리는 독립생활자]

강요된 '독립생활' 괜찮으십니까
청년층 1인 가구주가 늘고 있다. 이제 '독립생활'은 새로운 삶의 양태로 뿌리내렸다. 건강하고 품위 있는 독립생활을 원하는 이들의 삶을 들여다보았다.
독립생활자여 카드 버리고 비상금 모아라


[문화]
몽골 초원에서 만난 '감각적인 것의 나눔'
장정일의 독서일기/<암살이라는 스캔들>
아까운 걸작·금주의 저자
새로 나온 책
까칠 거칠/슈퍼 갑(甲) 사회
영화평/김지훈 감독의 <7광구>


[휴먼&休]
서울 음식, 너는 누구냐/빈대떡
때로 가난도 낭만이 되더라
체험 1000개의 직업/공정여행 기획자
취미=특기=직업=여행!
B급 좌판
사람과 사람
기자의 프리 스타일
시사 에세이/
'소셜테이너'는 방송에 나오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