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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목차

시사IN 제216호 - 거대한 서막


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독자위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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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금주의 공갈뉴스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포토in


[커버스토리]
구체제 끝장낼 '2040 계급동맹' 그 거대한 서막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2012년 총선·대선이 한국 사회의 정치 지형을 뒤바꾸는 선거가 될 것임을 예고한다. 25년 된 영·호남 지역구도가 해체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 배경에 사실상 '계급 동맹'이나 다름없는 젊은 세대의 결집이 있다.
세대를 껴안고 호남과 악수하라
선거의 여왕 가고 '뒷방 시어미'만 남아
곳간 문 활짝 열며 곳간 채우는 '묘수'
부모는 무상보육, 교사는 처우 개선?


[풀뿌리 수첩]
단체장 측근·공직자 비리 근절 방법


[사회]
"삼성노조에 100여 명 가입 예정"
무노조 원칙의 삼성에 첫 '민주노조' 깃발을 꽂은 지 100일이 지났다. 미행과 감시를 받는 게 일상이라는 노조원의 100일을 들여다보았다.
"거짓 역사 가르치는 나쁜 교육 용서 못해"
권총 빵빵 쏘면 세상 편해진다?


[특집1 '신북방시대' 열린다]
평화와 번영 '북방경제 시대' 먼동이 튼다
러시아와 한반도를 잇는 가스관 사업이 추진되면서 러시아가 동북아 정세 한복판으로 들어왔다. 러시아·중국 동북 3성을 아우르는 '신북방시대'가 열린 것이다. 한국은 북방시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중국의 급부상, 러시아가 긴장하다
"3국 경제협력이 한반도 안전 보장"
알렉산드르 제빈 한반도센터 소장 인터뷰/
"북한 권력 이양 내년에 없다"


[경제]
'황금 나비넥타이' 거침없는 질주
'쉐보레' 브랜드를 쓰기 시작한 한국지엠이 잘나간다. '황금 나비넥타이' 엠블럼을 단 이후 전년 동기 대비 판매 실적이 27%나 상승했다.


[한반도]
리커창 남북 연속 방문에 숨은 뜻
차기 중국 총리로 유력한 리커창이 북한과 남한을 잇달아 방문했다. 최고위급 지도자의 연속 방문은 유례가 없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국제]
이명박 자원 외교 '뒤죽박죽'
2009년 정부는 4조원대 이라크 유전 개발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는 쿠르드 자치정부와 맺은 MOU여서 법적 효력이 없다.
한국 정부는 쿠르드의 '봉'인가
쓰나미 그 후 7개월, 남은 건 쓰레기 더미

IT InsighT
김어준이 스티브 잡스에게 '생큐'한 까닭

 




[특집2 사극·역사소설로 본 시대정신]
왜 세종에서 노무현을 읽는가
<뿌리깊은 나무>로 대표되는 '개혁 사극'이 눈길을 끈다. 개혁 사극 주인공은 정조와 세종같이 고뇌하는 인물이다. 개혁 사극이 드러내는 시대정신은 무엇?
조선 역사 속 인물 다룬 소설 <흑산> <난설헌>
<자산어보>,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 생물학서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나경원의 꼼꼼한 수다

[문화]
K-POP 팬들 가슴이 터질 뻔했다
한류가 세계 대중문화의 주류와 본격 접속하기 시작했음을 알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뉴욕> 공연 현장을 지상 중계한다.
사망 10주기 맞은 동화작가 정채봉 다시 읽기
제1회 정채봉 문학상 수상자 류은씨 인터뷰/
"마음이 깨끗해지는 글 쓰고 싶다"
<시사IN> 캠페인 '기적의 책꽂이' 시즌 2
장정일의 독서일기/<폭력이란 무엇인가>
명박산성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했는가
아까운 걸작·금주의 저자
새로 나온 책
까칠 거칠/박원순이 실패하면…
영화평/<청원>


[휴먼&休]
술 권하는 세계/카샤사
브라질의 밤, 카샤사에 홀리다
김윤환의 작업실 행진곡/
'야외 술케치' 떠나 늦바람 피우다
문화예술 활동가 50인이 추천한 B급 좌판
사람과 사람
기자의 프리 스타일
시사 에세이/
언제까지 성난 민심 외면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