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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목차

시사IN 제62호 - 광고 가뭄 방송 3사 타는 목마름

여기는 시사모
와글와글 인터넷
김경수의 시사 터치
포토in

[커버스토리]
방송 3사 타는 목마름
신문사는 '방송 진출에 올인’하지만 방송사 스스로는 방송=사양산업’으로 평가한다. 9월부터 광고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공중파3사는 경영난 타개에 부심하지만, 이미 지난해 광고 점유율은 마의 30% 벽’이 깨진 상태다. 방송의 위기는 일시적이 아닌구조적 위기라는 얘기다.
조·중·동 방송 진출은 ‘공멸의 길’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인터뷰 - “언론 규제 풀어야 위기 돌파 가능”
민주당 최문순 의원 인터뷰 - “신문이 방송 진출하면 둘 다 망한다”

[정치]
유명무실한 비례대표 1번
비례대표 1번이 당의 정책을 이끌기는커녕 자기 전공 분야에서조차 성과를 내지 못한다. 비례 1번’의 위기는 비례대표제의 위기를 대변한다.
“돈 많은 충성파 없는 게 인물난인가”

[특집]
강한 태클 받는 GMO 표시 확대
식약청이 추진 중인 GMO 표시 확대가 시행되면, GMO 원료를 쓴 모든 제품은 GMO 표시를 해야 한다. 그러나 식품 업체의 반발이 만만치 않다. GMO 표시를 둘러싼 막전막후.
GMO 작물 안전성 논쟁의 진실

[경제]
광우병 검역 기준 다시 세워야”
쇠고기 게이트의 영웅’으로 칭송받은 국제통상 전문가 송기호 변호사가 “정부가 제시한 검역 기준도 안 지켜진다”라며 ‘국민 변론’에 나섰다.

지구촌 경제/발트 3국과 발칸 국가 위험
우석훈의 경제 프리즘/
펜슬 다운, 채널 다운!

[국제]
전쟁과 자본의 고리 끊어라
루스벨트가 대공황을 어떻게 타개했으며 한계는 무엇이었는지 면밀히 따져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가 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
루스벨트를 알면 오바마가 보인다
흑인의, 흑인에 의한, 흑인 정부 탄생
오바마 시대 오면 미·일 밀월 시대 ‘끝’


[사회]
시민운동, 강좌에서 길을 묻다
미증유의 위기를 맞은 시민단체가 강좌에 눈을 돌리고 있다. 시민과 함께 대안을 찾으려는 것이다. 강좌로 소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까.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공중전화
대통령 사돈이라 끝까지 비호하나
‘마음공부’ 만학도가 시위하는 까닭
‘메스’ 미디어/기로에 선 KBS

[특집]
돈과 삐라는 풍선을 타고 난다
돈을 넣은 ‘비닐 삐라’에는 김정일 위원장 부인이 9명으로 돼 있다. 삐라를 보낸 사람은 선전이나 선동 목적이 없단다. 그럼 왜 삐라를 뿌렸나.
이 남자가 삐라를 뿌리는 이유
“정부의 개성공단 지원 대책은 없다”
21세기 삐라의 효과를 따져보니…

[문화]
노무현 시대’를 되짚는 시선들
‘대통령 노무현’ 또는 ‘노무현 시대’를 둘러싼 논란은 현재 진행형이다. 참여정부는 현재의 경제위기와 사회 양극화에 별 책임이 없을까.

가수 장기하, 인생은 몰라도 재미는 안다
서평/<진정한 리더는 어디에 있는가?>
영화평/마이크 리 감독의 <해피 고 럭키>
까칠거칠 - 욕심내지 않고 조화롭게 존재하기
사람in
캐릭터 열전
시사 에세이 - 한국판 ‘로제타 플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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