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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목차

시사IN 제92호 - 'MB 난민' 60인의 절규


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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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라인·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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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의 시사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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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MB 난민’ 60인의 절규와 통곡
평범한 생활인이 구치소에 가고, 언론인·교사·법조인·관료가 자의 또는 타의로 옷을 벗더니, 마침내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준재난 상황’이다. 이에 <시사IN>은 이명박 정부 들어 급증한 이들을 ‘MB 난민’이라 호명하기로 했다. 통곡하는 MB 난민 60인을 만났다.
‘MB 난민’ 60인의 절규와 통곡
촛불 난민/ 평범한 생활인 잡아가두는 ‘법치’
사이버 난민/ 대한민국 떠나는 미네르바‘들’
언론 난민/ YTN·KBS·MBC 성한 곳이 없네
법조 난민/ 소신과 양심 지키려다 법복 벗다
노동 난민/ 해고·기소 폭탄 맞고 벼랑 끝에 서다
교육 난민/ “목숨 잃은 사람도 있는데…”
철거 난민/ 불타 죽고 감옥 가고 ‘참담한 그들’
공직 난민/ ‘숙청 3단계’를 당할 자는 없었다
문화 난민/ 좌파 물갈이가 품격 높은 문화인가
기타 난민/ MB식 일방통행에 너나없이 ‘눈물’
시국선언 참여 교수 3794명 명단
문학인 188명의 ‘한 줄 선언’ 전문

[정치]
이명박 정부는 파시스트인가
경찰의 폭력,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제한, 극우 세력의 준동. 파시즘을 연상케 하는 현실이다. 한국은 파시스트 국가로 가고 있는가.

여당, 쇄신은 간데없고…
한나라당에서는 당권이 애물이 됐다. 쥔 쪽은 제발 가져가라고 난리고, 없는 쪽은 안 받겠다고 야단이다. 이 와중에 계산기 두드리는 소리가 요란하다.
여당, 쇄신은 간데없고 계파 깃발만 나부껴
진퇴양난 원희룡, 길을 잃다
친노는 아직 상중, 울기 바쁘다

[문정우의 현장 속으로]
설악산 지킴이의 대청봉 1인 시위
4대강에 이어 이번에는 산이다. 정부가 케이블카 설치 요건을 완화한 자연공원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자 설악산 지킴이가 대청봉 시위에 나섰다.
 
[사회]
비정규직 위해 해야 할 일
이제 비정규직 전반을 아우르는 ‘사유 제한’ 방식 도입, 불법 파견 엄단, 대규모 정규직 전환 프로그램 가동, 차별 금지제도의 획기적 개선 등을 다룰 때이다.
허울뿐인 비정규직 대책은 가라

 ‘메스’ 미디어/ 시국선언은 지식인 사회의 ‘집단 처방전’

[연중 기획]엘리베이터·담배 끊기
노 전 대통령 서거와 한 개비의 유혹

[경제]‘신기업가 정신’ 시리즈①
"아무도 가지 않는 곳으로 가라”
<시사IN>이 진정한 기업가 정신을 실천하는 기업과 기업인을 발굴해 소개하는 시리즈를 시작한다. 그 첫 번째로 안철수·박원순씨의 대담을 싣는다.

지구촌 경제/중남미 경제가 힘든 까닭
우석훈의 경제 프리즘/ 건설 파시즘이 다가온다

[국제]
눈길 끄는 이란, 외면받는 이스라엘
대선 기간에 민주주의가 한 계단 발전했음을 보여준 이란이 ‘악의 축’ 이미지를 벗는 동안 이스라엘은 독선적 이미지에 갇혀 있다.
 
독일 시장경제 체제에 금이 가고 있다
수렁에 빠진 GM, 다시 질주할까
현대·기아차, 미국 시장에서 승승장구
유럽은 왜 보수파를 선택했나
김영미의 탈레반 리포트③/ 미군과 탈레반의 ‘사이버 전쟁’

[한반도]
스위스 그 소년은 김정운 아닌 김정철

[특집]한국 만화 100년
그들을 만나면 세상이 즐겁다
한국 만화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오프라인 만화 시장은 계속 쇠락하지만, 웹툰 등 새로운 영역에서 뛰어난 작가가 속속 얼굴을 내밀고 있다. <시사IN>이 주목해야 할 젊은 작가를 소개한다.
주목해야 할 젊은 작가 16인을 만나다
‘스크롤 만화’ 넘어설 새 문법 궁리하라
만화가 주인인 곳은 향기가 남다르네
한눈에 보는 한국 만화 100년사

[문화]
서평/업튼 싱클레어 지음 <정글>
영화평/<걸어도 걸어도>
까칠 거칠/ 괴물을 인간으로 만들 수 없을까
사람in
캐릭터 열전
시사 에세이/ ‘현명한 개입정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