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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부산 뒤흔든 '문재인의 힘’
영남 개혁 세력의 정치 세력화’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못다 이룬 꿈이었다. 평생지기인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그 꿈까지 이뤄줄 수 있을까. <시사IN>이 부산 민심을 물었다.
• 위기의 김태호 지사, 노풍에 ‘흔들흔들’
[사회]
경기교육감, 반격의 칼 빼든다
경기도 교육위원회가 혁신학교·무상급식 관련 예산 등을 대폭 삭감해 김상곤 교육감의 개혁이 좌초할 위기에 빠졌다. 김 교육감의 선택은?
• 김상곤 경기교육감, 반격의 칼 빼든다
• “급식비만은 깎지 말자 호소했지만…”
국정원, 사기꾼에게 KO패
제이유그룹 주수도 회장이 국정원과의 소송에서 이겼다. 국내 활동의 상당 부분이 위법임이 드러난 국정원은 곤혹스러워하는데….
• ‘하늘 감옥’에 갇힌 쌍용차 노조원의 편지
• ‘메스’ 미디어/ MB 정권, 엄기영 사장을 투사로 만드나
• 세계적 환경운동가 듄 랑카드 인터뷰/ “태안 앞바다, 죽은 바다 될 수도 있다”
[경제]
실물경기 회복은 멀었다?
경기가 저점을 찍고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 기대감이 커진다. 하지만 소비와 투자의 회복이 매우 더뎌 낙관은 이르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 우석훈의 경제 프리즘/ 독립 언론 위해 얼마를 지불할 것인가
• 지구촌 경제/영국 국가 재정 ‘휘청’
[한반도]
"정부가 개성공단 망쳤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주가 ‘개성공단 존엄사’ 판정을 내리든지, 소생시키든지 하라며 정부의 대북정책에 쓴소리를 쏟아냈다.
[특집] 이란 대선 후폭풍
'색깔 혁명’ 공식 이란에는 안 통했다
이란 시위가 잦아들고 있다.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에서 성공했던 ‘색깔 혁명 공식 4단계’가 이란에서는 통하지 않았다. 이란 대선 부정 선거 시비는 비슷한 논란을 겪은 다른 나라의 사례를 떠올리게 한다. 나라는 분열됐고 최고 종교지도자도 비판의 대상이 됐다.
• 이란에 대한 오해와 편견
• 오바마, 두 마리 토끼 잡을 기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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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김영미의 탈레반 리포트⑤
빈 라덴 뺨치는 ‘신비의 사나이’
파키스탄에서 벌어지는 모든 테러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파키스탄 탈레반 최고 지도자 바이툴라 메수드가 어떤 인물인지 파헤쳤다.
• 사하라 사막에 지상 최대 발전소 세운다
• 브릭스, 어깨 겯고 뛸 태세
• 프랑스의 ‘자연을 닮은 소비’ 운동
[연중기획] 엘리베이터·담배 끊기❹
• 1900원짜리 담배, 세금만 1495원
[건강]
독한 스트레스와 작별하는 법
스트레스는 분노·피로·적개심·소외감·불안을 부른다. 방치하면 암 같은 고질병을 유발한다. 한의사 고은광순씨가 전하는 스트레스 해소법.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특별한 열반’
[문화]
• 한식 세계화, 먹을 음식이 없다
• ‘책을 위해 사는’ 예술 제본가의 세계
• 할리우드는 한국 스타의 무덤?
• 전시/<오늘의 책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 서평/김종철 외 지음 <거꾸로, 희망이다>
• 영화평/<요시노 이발관>
• 까칠 거칠/좋은 날이 그리 쉽게 올 리 있나
• 사람IN
• 캐릭터 열전
• 시사 에세이/ 한·미 정상회담 손익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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