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제102호 - 김대중 전대통령 추모 특집호 • 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 독자와의 수다 • 퀴즈in 특별기획 제1부 김대중과 함께한 50년 숨가쁜 현대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섬 소년 김대중이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는지 화보로 되새기고, 그 사이사이 그가 어떤 고통과 시련과 핍박을 받았는지 알아봤다. 또 자신의 삶을 겨자씨만큼도 허비하지 않고, 온몸을 던져 이 땅의 민주화를 지키려 애쓴 거인을 보내는 국민의 추모 표정과 심경을 담았다. • 사업에 성공하고 정치에 실패하다 • 박정희 대통령의 정적으로 떠오르다 • 총보다 더 두려운 국민과 역사 • 자유의 선로 깔고 분단 장벽 허물다 • 거인을 보내는 추모 현장 중계 • “잃어버린 10년이 현실이 되었다” • 세계 지도자들이 발표한 ‘추모 성명’ • 주요 외국 언론이 본 김대중의 삶 • 김 전 .. 더보기 시사IN 창간 2주년 기념강좌, 지금 만나보시렵니까? 창간 2주년 기념 강좌를 준비하던 중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했습니다. 한탄이 절로 나옵니다. 그저 고인의 명복을 빌 밖에요. 지난 1월, 신년 강좌 ‘위기에서 길을 묻다’로 독자 여러분을 만날 때만 해도 상황이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감히 강좌를 엮은 책에 ‘거꾸로, 희망이다’라는 제목을 붙일 수 있었던 것인지도 모릅니다. 주변 어느 곳을 둘러봐도 힘겨운 나날입니다. 곳곳에서 ‘난민’들의 신음소리는 커져만 가고 저마다 역사의 시곗바늘이 20년 전으로 되돌아갔다며 아우성입니다. 독립언론의 앞날 또한 갈수록 가시밭길입니다. 그러나 2009년 이 시점에 서서 다시 생각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입원 직전 말했습니다. “내가 비록 몸은 건강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날까지, 민주.. 더보기 시사IN 제101호 - 시국선언 해외 지식인 9인이 진단한 'MB 시대 한국' • 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 독자와의 수다 • 퀴즈in • 핫라인 • 말말말 • 와글와글 인터넷 • 김경수의 시사 터치 • 포토in [커버스토리] "대한민국의 역주행을 참을 수 없었다” 한국 민주주의 후퇴를 우려하며 시국선언을 한 북미 지역 외국인 교수 36명 중 9명을 만났다. 푸른 눈의 지식인이 전하는 ‘MB 시대 대한민국’. • 도널드 베이커 교수/ “촛불시위가 바로 민주주의다” • 데니스 하트 교수/ “한국 교사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 • 마이클 셰러던 교수/ “한국인 존경해 시국선언 참여” • 크리스티나 간달바르 교수/ “계속 투쟁해 권리 지키기를…” • 마크 크리어 교수/ “부의 불균형 바로잡아야 한다” • 마이클 페티드 교수/“독재정권 시대로 회귀하려는가” • 렘세이 리엠 교수/.. 더보기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