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제96호 - 실크로드에 타오르는 투르크 민족주의 • 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 독자와의 수다 • 핫라인 • 말말말 • 와글와글 인터넷 • 포토in 깨어 있는 자의 힘이 분출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 안장식에 참석한 노의 사람과 지지자들은 모두 무엇인가 하고 있었다. 그들은 앞으로 무엇인가 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보였다. [이슈in] • 대한문 시민 분향소 ‘49일간의 기록’ [커버스토리] 실크로드에 타오르는 투르크 민족주의 1000년 전 실크로드를 지배하며 세계를 호령했던 투르크 민족이 정치·경제적 통합을 이루려는 원대한 계획을 실천하려 한다. 최근 발생한 위구르 유혈 충돌은 이 흐름의 한 단면일지도 모른다. • “중국, 위구르족 정체성 말살” • 소수민족 피해의식에 시달리는 한족 • “위구르와 한국은 둘도 없는 형제” [정치] '조·중·동 뉴스.. 더보기 <거꾸로, 희망이다>출간기념 이벤트 더보기 4대강 추진 사업예산 22조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22조원이란 얼마나 큰돈일까? 일단 22조원이면 저소득층 분양 주택 70만 채를 지을 수 있다. 2006년 건설교통부가 공공주택, 후분양 주택 등 저소득층을 위한 분양 주택 4만 호를 짓는 데 1조2700억원이 든다고 발표한 자료에 따른 것이다. 분양 주택 70만 호가 지어지면 서민층 집 걱정이 크게 줄어들 것이다. 22조원이 있으면 국공립대 학생 133만명을 4년 동안 등록금 전액 장학금을 주며 공부시킬 수 있는 돈이다. 사립대라면 4년간 75만명에게 등록금 전액 장학금을 줄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 대학생 인구가 212만명인 것을 고려하면 절반 가까운 대학생이 4년간 돈 한 푼 내지 않고 졸업하는 셈이다. 22조원이 있으면 전국 초등학교와 중학생 급식료를 10년 동안 지원할 수 있다. 진보신당 정책연.. 더보기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