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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제92호 - 'MB 난민' 60인의 절규 • 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 독자와의 수다 • 퀴즈in • 핫라인·말말말 • 와글와글 인터넷 • 김경수의 시사 터치 • 포토in [커버스토리] "MB 난민’ 60인의 절규와 통곡 평범한 생활인이 구치소에 가고, 언론인·교사·법조인·관료가 자의 또는 타의로 옷을 벗더니, 마침내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준재난 상황’이다. 이에 은 이명박 정부 들어 급증한 이들을 ‘MB 난민’이라 호명하기로 했다. 통곡하는 MB 난민 60인을 만났다. • ‘MB 난민’ 60인의 절규와 통곡 • 촛불 난민/ 평범한 생활인 잡아가두는 ‘법치’ • 사이버 난민/ 대한민국 떠나는 미네르바‘들’ • 언론 난민/ YTN·KBS·MBC 성한 곳이 없네 • 법조 난민/ 소신과 양심 지키려다 법복 벗다 • 노.. 더보기
시사IN 제91호 - 한명숙·유시민, 오세훈을 이긴다 • 편집국장의 편지/김정운 미스터리 [여기는 시사모] • 독자와의 수다 • 퀴즈in • 핫라인·말말말 • 와글와글 인터넷 • 포토in [커버스토리] 노무현 후폭풍① 오세훈 시장, 유시민·한명숙 이기지 못한다 '제2 노풍' 이 2010년 지방선거판을 흔들 조짐이다. 이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를 한 결과, 친노 후보와의 가상대결에서 오세훈 시장이 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 시장은 손석희 교수에게도 진다. • 오세훈, 유시민·한명숙 못 이긴다 • 디자인 서울이 눈에 띄는 이유 • ‘친노 투톱’ 둔 야권, 두려울 게 없다? • 노회찬, ‘서거 유탄’ 맞나 [커버스토리] 노무현 후폭풍② 법치 가면 쓴 '거꾸로 민주주의' 서울대 교수를 시작으로 대학교수의 시국선언이 봇물 터지듯 이어지고 있다. 1987년 6월.. 더보기
한명숙·유시민, 오세훈 이긴다 1년을 남겨둔 서울시장 선거구도에 대형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0년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서울시장 예비후보군 1, 2, 3위를 친노 인사가 싹쓸이했다. 현역인 오세훈 서울시장(한나라당)을 상대로 실시한 여섯 차례의 가상대결에서도 범야권 예비후보 여섯 명 중 세 명이 오 시장을 꺾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무현 서거 후폭풍’으로 친노 진영이 급부상한 결과다. 민주당 및 범야권 잠재후보군 중 ‘선호하는 서울시장 후보’를 묻는 질문에는, 유시민 전 장관, 한명숙 전 총리, 강금실 전 장관이 1, 2,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유 전 장관과 한 전 총리는 둘이 합쳐 49.8%의 지지를 얻어, 지지율 한 자릿수에 그친 다른 후보들을 압도했다. 선명성 강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