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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제90호 - 노무현 최후의 꿈 • 편집국장의 편지/ 노무현의 유산 • 포토in/고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특별 기획 제1부] 노무현이 꿈꾼 세상 최후의 꿈은 진보의 재구성’ 사실상 감옥 생활을 하던 생애 마지막 5개월 동안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진보주의 연구’에 몰두했다. 산책할 자유마저 빼앗긴 시간에 독하게 공부에 매달렸다. 노 전 대통령이 꿈꾼 세상의 미완성 설계도는 어떤 것일까? • 노무현 최후의 꿈 ‘진보의 재구성’ •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인터뷰/ “과거의 썩은 다리로 미래의 강을 건널 수 없었다” • 죽어서야 통한 ‘사람 사는 세상’ 사진으로 보는 노무현의 삶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한 대장정 지독한 가난 딛고 입지전을 쓴 희망의 시기’, 분노해야 할 때 분노한 ‘열정의 시기’, 결단을 내린 용기의 시기’, 농촌으로 돌아.. 더보기
<서울 18신> 서울광장에서는 아리수를 마셔야 한다? 서울광장 한켠에서 물을 무료로 나눠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아리수를 나눠주고 있네요. 어디서 나오셨냐고 물어보니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 직원들이라고 합니다. 오늘 11만병을 가지고 나왔는데... 이제 몇박스 안남았다고 하는군요. 11만병이라면 직원들이 서울시장의 허락을 받고 나왔을법 한데... 어제 서울광장 개방 논란때에도 끝까지 책임을 행정안전부로 미루며 눈치를 보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은 무슨생각으로 아리수를 나눠주게 했을까요? 더보기
<서울 17신> 지금 서울광장에서는... 서울 시의회 앞에는 시민들과 경찰이 대치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손에 손에 촛불을 들고 서울 광장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광화문에서 서울 시의회 건물까지는 경찰들이 차벽을 만들어 차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