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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V For Korea>의 숨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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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후 2040년 영국. 정치적 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많은 이들이 ‘정신집중 캠프’로 끌려갔습니다. 거리 곳곳에는 카메라가 설치되어 대다수의 사람들은 ‘통제받는 삶’을 살고요. 그런 ‘빅 브라더’ 사회에 ‘V’라 불리는 남자가 등장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죠? “국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건물이 아니라 희망이다.”

영화 <V For Vendetta>의 세상은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정부는 비폭력 촛불집회를 공권력을 동원해 제압하고 있고, 아리랑 TV, YTN, MBC 등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나간 개발주의 향수를 들먹이며 ‘대운하 삽질’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영화 속 ‘V’는 작전명 <V For Korea>로 되돌아왔습니다. ‘DVD 프라임’ 동호회 70여명이 ‘V’ 복장을 하고 가두시위를 했기 때문입니다. 박수를 치고 사진을 찍고 시민들의 반응은 가히 놀라웠습니다. 그럼 동호회는 어떨까요? ‘누가 배후세력이냐고 하면 우리가 배후세력이라고 할 테니 힘내십시오’라는 격려글은 물론 ‘정부는 이 숨은 의미를 알까요?’란 글이 눈에 띕니다.

가면 뒤에 얼굴을 가리고 있었지만, 그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촛불은 든 당신은 내 아버지였고, 내 어머니였습니다. 내 친구였고, 저이기도 했죠. 촛불은 우리 모두였어요! 결국 촛불이 승리합니다.” 이명박 정부는 '정말' 이 숨은 의미를 알까요?

<시사IN>인터기자 변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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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7월 5일 V for Vendetta 퍼포먼스 후기 #1

    FROM the Real Folk Blues 2008/07/07 15:42  삭제

    어제 7시즈음 드디어 퍼포먼스 차림을 하신 한 두분이 거리에 모습을 보이며 주변 거리는 술렁이기 시작합니다. 집합 장소에서 대오를 맞춘 뒤 대형 플렉카드도 준비하고 본격적으로 거리로 나설 준비를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들 '저승사자'로 오해를 하셨는데, 뒷 모습들을 보니 어김없는 '저승사자' 네요 ^^ 아마 저 가면 속 얼굴도 웃고 계실 겁니다 ^^ (근데 되게 웃긴게, 저도 가면을 썼지만 누가 사진 찍는 다고 하면 가면을 써서 얼굴이 보이지 않는 다..

  2. 7월 5일 V for Vendetta 퍼포먼스 후기 #2

    FROM the Real Folk Blues 2008/07/07 15:42  삭제

    저 전단, 본인도 좀 얻을 수 없냐고 문의하시는 시민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이 사진은 사진은 흔들렸지만 분위기를 보시라고 넣었습니다. 광화문을 쭈욱 돌아 시청 광장쪽으로 들어가는 장면인데, 저렇게 많은 인파 속 한가운데를 질러서 갔습니다. 그렇게 성공적으로 1차 퍼포먼스를 마치고 간단히 휴식을 취한 뒤 2차 퍼포먼스를 위해 다시 거리로 나옵니다. 시간이 늦어저 거리 행진을 하는 대규모 인파와 우리는 맞닥들이게 됩니다. 1차 보다도 더 많은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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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살 2008/07/06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짝짝짝

  2. 평화세상 2008/07/06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있습니닼!!1

  3. NT 2008/07/06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촛불은 우리 모두였습니다 핫핫핫

  4. ash6585 2008/07/06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위나갔다 뭐하는건가 했었는데 그런거였군요^^

  5. 연이 2008/07/06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이를 한국에서, 그것도 서울에서 만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너무 반가운 얼굴이네요....

  6. 부엌칼 2008/07/08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있었죠 불꽃 폭죽을 쏘아올릴땐 캬하~하고 감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