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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편집국

[6월5일 현장 11신] 최열 환경재단 대표 "교만은 죽음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민운동가, 환경운동가 최열 대표. 그러나 이명박 대표를 만날 기회가 없다.
사회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했지만 그의 이름은 없었다.

최열 환경재단이 거리편집국을 찾았다. 최 대표는 "대통령이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한 쪽 사람들으로부터 편청하고 있다. 정부는 기업이 할 수 없는 것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대운하는 논쟁할 가치조차 없는 일이며 내각총사퇴만이 이명박 정권이 이 문제를 풀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시사IN> 이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