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

천박한 대한민국이

여배우를 죽인다.

연애인이 돈과 권력이 있는 자의 노리개가 죄는 관행, 스폰서관행, 돈으로 배역을 사는 관행, 성접대 관행.... 한국 연예계는 제2, 제3의 장지연이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 땅의 여자 연애인이 불쌍한 까닭.

""
""
""
""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배우 최진실씨, 탤런트 정다빈씨, 가수 유니씨, 영화배우 이은주씨. 영정사진에서 고인들은 모두 웃고 있다.

또 별이 졌다. “나약하고 힘없는 신인배우입니다. 꿈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그 꿈….” 장자연씨(29)는 끝내 마지막 말을 완성하지 못했다. 그리고 지난 3월7일, 스스로 숨을 거두었다. 그녀는 긴 무명 시절을 보냈다. 올해 들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악녀 3총사 중 하나로 활약하며 막 빛을 보기 시작했다. 그래서 죽음의 충격은 더욱 크게 느껴졌다.

그녀는 세상에 하고픈 말이 많았다.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그녀는 죽기 며칠 전 자신을 죽음으로 몰고 간 고통에 대한 글을 써 전 매니저 유장호씨에게 주었다. 이 글에는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김성훈 대표에 의해 한 유력 일간지 사장과 PD들에게 술자리와 잠자리를 강요당했고,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 감독이 타이에 골프 치러 오는데 술 및 골프 접대 요구하였습니다.” “룸살롱에서 저를 술 접대를 시켰습니다.” “잠자리를 강요받아야 했습니다.” “잠자리 요구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방 안에 가둬진 채 손과 페트병으로 맞은 적도.....

기사 전문은 <시사IN> 제80호에....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1. 내참 보다보다 2009.03.26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대체...

    천박하기는 글쓴 기자분도 여지 없네요.
    누군가 했더니 얼마 전에 병원 찾아 한참 물의를 일으킨 ㅈ기자님이시고 말이죠.
    2002년엔 몇 살이었고 뭐 준비하다가 전향하고 몇 년에 CF로 인기, 몇 년에 드라마 주연, 몇 년에 대박내서 톱스타...
    해당년도와 나이, 대표적인 경력을 xx로 표기한 것도 아니고 정확하게 하나하나 다 짚어 썼지만
    배우명만큼은 당연히 이니셜로 써서 보호했으니 그 유명배우가 누구인지는 다 추측이 어려울 겁니다.
    제가 ㅈ기자님이라고 이니셜을 썼기 때문에 글쓴 기자분이 누구인지 도저히 알기 어려운 것처럼 말이죠.

    뭐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뻔히 누구라고 연상이 되더라도 누구예요?? 하는 댓글들은 언제나처럼 난무할 거고
    관계없는 배우들에게까지 억측의 불똥이 튀어 스트레스 유발시키는 건 스포츠지 기자들이 더 많이 하는 일이니
    나만 미안해 할 필요도 없는 일이고.
    특정 누군가에게 주목이 가더라도 명예훼손 그런 거 걸지 못하겠죠.
    진실이든 풍문이든, 지금 이 시기에 그런 문제로 얽혀서 좋을게 없으니 말입니다.
    강호순처럼 국민의 알 권리를 말하면서 사진 올려주지 않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 뿐이겠죠.

    정의감에 넘치셔서 해당 배우한테 우린 다 아는 사실이니, 너도 이런 일 있었다고 밝혀라 하고 싶었습니까??
    아니면 고인과 비교해서 저렇게 커온 뻔뻔한 여자 연예인들 넘친다 라고 비판하고 싶었습니까??
    그런데 왜,
    기자님의 정의감을 느끼긴 커녕 순간적인 분노가 치밀어오르는 걸까요??

    이런 기사가 당신들이 차별화를 두고자 하는 스포츠 신문 찌라시 기사와 다를게 뭐며,
    그렇게 써대는 글 때문에 여배우가 행복하지 않은 사회가 된다는 생각은 안 드십니까??
    악의적인 기사들이 올라오지 않도록 기자들이나 신문사 사주 대상으로까지 몸로비가 횡행하게 된다는 생각 안 드십니까??

    지난 번 ㅅ씨 건도 그렇습니다.
    물의가 많이 일어났었고 여론에 곱게 보여지지 않는 사람인 걸 뻔히 알면서,
    그럼 가고 싶다고 하더라도 알아서 못 가게 말렸어야죠. 대체 기자 바닥 물은 그냥 먹고 사십니까?
    배나무 밑에서 갓 고쳐쓰지 않고 오이밭에서 신 고쳐 신지 않는 선조들 지혜 들어본 적 없습니까??
    사람들 마음에 의혹이란 의혹은 다 불러일으켜 놓고
    ㅅ은 절대 그런 사람 아니다, 오해다, 해놓으면 끝날 줄 알았나요???
    같이 가면 특종 얻기가 더 쉬울 것 같아 그러셨습니까??
    그게 정신적 물질적으로 넘치는 후원을 해준 고마운 사람에 대한 도리입니까??

    이제 시사in이 어떻게 생긴 매체인데, 란 소리는 더 이상 하시지 마세요.
    이 기사에 한해서는, 대한민국까지 갈 것도 없습니다.
    천박한 언론이 한국 여배우들을 죽인다고 타이틀을 뽑는 게 걸맞겠습니다.
    기자들 다 거기서 거기,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군요.

  2. ehrwk 2009.04.10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