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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제58호 - "내년 초 대폭락 장 온다" • 여기는 시사모 • 퀴즈in • 검색어로 본 세계 • 포토in [커버스토리] "진짜 위기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 내년 초에 대폭락 장 온다. 미국 다우지수는 5000, 한국 코스피지수는 500으로 떨어질 것이다.” 월가에서 8년째 파생상품 트레이더로 일한 금융시장 전문가가 쏟아내는 미국발 경제위기의 시작과 끝. • 파생상품은 요지경 속이다 • ‘번지 점프’ 실물경제, 줄이 끊겼다? • MB는 사회안전망 해체 공사 하나 [정치] •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인터뷰 - “농민은 이명박 정부 외면한다” [특집] 인문학 ‘열공’ 바람 1960년대 경제개발 시기에는 창업형 리더가 필요했다면 1970·1980년대 고도성장기에는 관리형 리더면 족했다. 지난 10년 동안에는 구조조정형 리더가 경영효율화를 외쳐왔다. .. 더보기
시사IN 제57호 - 정선희 인터뷰 "세상은 죽은 사람도 쉬지 못하게 한다" 남편과 친구를 잃은 정선희씨. 피해자인 정씨는 악플과 루머에 두 번 죽어야 했다. 하지만 정선희씨는 기도한다고 했다. ‘최진실법’에 대해서는 병균이 자란다고 호수의 물을 뺄 수는 없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가 사별이라고 한다. 남편이 죽었다. 정선희씨(36)도 함께 죽어야 했다. 고인이 부디 편안한 곳으로 가기를 바란다고 해놓고 언론은 자살을 팔아먹었다. 죽음을 멋대로 묘사하고 추측하며 내달렸다. 정씨가 실신해서 오열하는 모습은 ‘화보’로 포장됐다. 일부 누리꾼은 정씨를 ‘선한 남편 잡아먹은 여자’로 매도했다. 그 사이 정씨의 친구 최진실씨는 사채업자가 되어 있었다. 돈을 받기 위해 친구를 결혼까지 시켰다는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결국 정씨는 가장 친한 친구 최진실씨마.. 더보기
시사IN 제57호 - "민주당, 대안 아니다" 68.4% • 여기는 시사모 • 퀴즈in • 비틀어 보기 • 검색어로 본 세계 • 포토in [이슈] 정선희 인터뷰 "세상은 죽은 사람도 쉬지 못하게 한다” 남편과 친구를 잃은 정선희씨. 피해자인 정씨는 악플과 루머에 두 번 죽어야 했다. 하지만 정선희씨는 기도한다고 했다. 최진실법’에 대해서는 “병균이 자란다고 호수의 물을 뺄 수는 없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슈] 이건희 웃음에 ‘뉴 삼성’ 담겼나 이건희 전 회장이 1심과 같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불법 경영권 세습이라는 원죄를 탕감받았다. 삼성은 대대적인 후속 조처를 내놓을 것이라는데…. [커버스토리] 국민 68.4%는 대안 야당’탄생을 원한다. 83석이라는 만만치 않은 의석을 가진 제1 야당이 무관심의 대상으로 전락해버렸다. 민주당의 미래를 놓고 해체론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