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심신씨가 시사IN이 거리편집국을 열었다는 말을 듣자마자 광화문에 달려왔다.
심신씨는 "다들 고생하고 있는데 와바야죠"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다쳤다는 말을 듣고 많이 놀랐다. 그런데 나와서보니 다들 즐거워해서 마음이 놓인다. 국민이 가슴에 맺힌 게 많은 것 같은데 촛불집회를 계기로 풀어졌으면 좋겠다."
'거리편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4일 현장 7신] 아버지가 맞았던 바로 그 자리에서 아들이 맞았던 이유 (20) | 2008.06.05 |
---|---|
[6월4일 현장 6신]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4) | 2008.06.04 |
[6월4일 현장 4신] (동영상) 수경, 지관 스님 "걷는 데는 중딩, 고딩이 선수" (1) | 2008.06.04 |
[6월4일 현장 3신] "여자들이 왜 이리 용감해?" "왜 이리 이뻐?" (89) | 2008.06.04 |
[6월4일 현장 2신] “촛불 집회는 김정일의 대남공작 책략이다" (12) | 2008.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