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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편집국

[6월7일 현장 16신] (동영상) 경찰과 함께 밤을 새는 전의경 부모와 애인들


경찰과 함께 밤을 새는 전의경 부모와 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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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일 새벽 3시 세종문화회관 앞. 80여 명의 시민들이 발을 동동 구르면서 경찰을 지켜보고 있다.
전·의경의 부모와 애인들이다. 이들은 촛불집회에서 대규모 충돌이 있었던 지난 달 31일부터
매일 밤 광화문에 나와 전·의경을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전의경 부모 모임> 신찬영 회장과 강정숙 대표를 차례로 인터뷰했다.

<시사IN>주진우,이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