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인 전 의원 왜 거리에서 주무세요?'
임종인 전 의원이 시청광장에 텐트를 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잠도 거리에서 잔다.
임 전 의원은 “대통령과 정치인이 정치를 못하니 국민들이 거리의 정치, 국민의 정치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임 전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어 그만 두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데모만 해서 국회의원 떨어진 것 아니냐고 물었더니 임 전 의원은 "나는 국회 안에서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국회의 정치는 기절했다"라고 말했다.
<시사IN> 주진우,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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