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스를 왜 바르냐'고 묻자 전경들은 “녹슬지 마라고 바른다”라고 말했다.
시위 다음 날 아침 전경들은 건경버스에서 구리스를 깨끗이 닦는다.
그리고 저녁에 다시 전경버스에 구리스를 바른다.
<시사IN> 이정현, 주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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